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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만드는방법

초간단 통소세지김밥만들기 신랑 도시락을 싸는 날이다.역시 있는 재료를 이용한 주먹밥으로 돌려막기 하다가,오늘은 김밥을 싸기로 했다.구색을 갖추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그냥 오늘도 있는재료로 김밥을 준비했다.재료가 간단하다고 해서 정성이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맛이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니깐.취향껏 힘이 들지 않게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비싸고 화려한 음식이라고 다 입에 맞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꼬들단무지를 두어번 헹궈서 꼭 짜준 후 준비하고,납작한 오뎅한장을 굽고,소세지는 끓는물에 데치고,오이는 잘라서 속을 파내고 소금에 절여 씻어낸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했다.계란따위 김밥에서 색감을 담당한다 생각하는데,좀 아껴야지 설 명절에 쓰지. 과감히 계란지단은 준비하지 않았다.늘 먹는 흑미밥, 김밥이라고 예외없다.그냥 먹는 밥에 김밥 .. 더보기
김밥 만들기 가을이다.나들이 하고 싶은만큼 좋은 날씨도 많고,그래서인지 소풍철이기도 하고,뭐,소풍 보낼 아이도 없지만,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데,입맛 돌고 도는 요즘이다.김밥. 좋아하는데,요즘 워낙 다양한 김밥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또 집에서 만든 그 본연의 김밥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그래서 김밥을 말았다. 김밥세트가 요즘은 나온다. 김밥패키지에 다른 부재료를 더 준비했다.우엉조림, 평소에도 자주해먹는 밑반찬이다. 채써는게 일같지만 그래도 해놓으면 든든한 반찬이다. 김밥용 우엉조림도 팔지만, 나는 그냥 조려서 반찬으로도 먹고 김밥속으로 넣기로 한다.당근은 색깔 곱게 넣을 수 있는 재료라 좋다. 채칼로 가늘게 채썰어주었다. 소금약간과 기름약간을 두르고 볶아주었다. 가끔 생당근을 넣어주는 김밥집이 있던데, 다른재료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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