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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김치김밥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폭염이에요. 하루하루 역대급으로 더운날씨를 갱신하고 있지요?다들 무탈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래요.저 역시도 너무 더워서 주방에서 손 놓은지 한참 되었어요.오늘은 그래서 시원하게 에어컨앞에서 먹을 수 있게있는재료만 해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오늘의 주재료는 파프리카와 김치에요.우선적당하게 썬 파프리카를 기름약간, 소금약간두르고 볶아줍니다.취향에 맞게 볶아주세요.오이도 있어서 같이 볶았습니다.김밥 세줄 말꺼라서 이케아에서 파는 소세지도 통째로 삶아줍니다. 그렇게 오늘의 주재료가 준비되었어요.계란도 두알 풀어서 계란말이하듯 만들어서 세줄 만들구요.김치는 적당한 크기로 쭉쭉 찢어서 준비했어요.깻잎위에 김치 올리고 마요네즈 뿌려서 말거랍니다.그렇게 엄청 큰 김밥이 만들어졌답니다.속이 정말 꽉.. 더보기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강정3종세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신랑의 야식 앤드 간식을 만들었답니다.신랑의 시험이 이제 일주일앞으로 다가왔어요.다음주 토요일이 시험인데요.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해주고 있답니다.시험이 끝나면 뭐하자뭐하자 이리저리 말하다가도,일단 잠부터 늘어지게 자보자. 라고 동시에 그랬네요.예, 둘다 수면부족이에요. 여하튼, 오늘은 닭강정을 만들었어요.집에서 튀김요리는 거의 안하는데 ㅠㅠ 닭강정때문에 오랜만에 튀김 좀 했답니다.오늘 이용할 닭은 가슴살이에요. 시중에 정육이 되어 나오니깐 편하죠.기름기도 없고 잘익히면 담백하고 뻑뻑하지 않아요.그리고 금방 익는답니다.우선 닭가슴살을 잘라줄거에요. 마음가는대로 잘라주세요.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답니다.먼저 닭부터 양념해서 냉장고에 숙성해둘 거에요. 밑간을 하는 거죠.닭가.. 더보기
찬밥으로 초간단 인절미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감기에 걸렸어요.저는 감기가 목으로 오는 편이에요.피곤해도 목으로 오고,감기도 목으로 오고.편도선이 잘 붓고, 인후통도 자주오구요.감기조심하세요. 세상 모든게 다 귀찮은데,찬밥 한덩이 남은거로 우리 신랑 간식하나 해보았답니다.인절미에요.보통 인절미는 찹쌀을 빻아서 콩고물에 무치는 건데저는 그냥 밥을 쪼물쪼물해서 인절미를 만들거에요.백미 + 현미 + 흑미 밥이에요.증말 한덩어리 촥 꺼내서 비닐봉투에 넣고, 소금+설탕+참기름을 넣었어요.취향껏 넣어주세요.그리고 티비를 보시며 쭈물떡 거려주세요.그러면 이렇게 반죽이 완성됩니다. 윤기도 좔좔 흐르고 찰기같은게 느껴지시나요?그리고 콩고물을 준비해주시는데요, 저는 미숫가루밖에 없어서 그냥 미숫가루로 할겁니다.밥반죽을 적당히 떼어서 미숫가루에.. 더보기
신랑을 위한 도시락 시금치오뎅주먹밥 만들기 오늘의 도시락이다.전날 소세지와 마늘쫑을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어서 보내고,오늘은 무얼로 주먹밥을 만들어줄까 고민을했다.스크램블에그+시금치 주먹밥을 할까오뎅볶음 + 시금치 주먹밥을 할까 하다가후자로 결정.어제 시장에서 사온 청양고추맛 핫바를 이용해보았다. 청양고추맛 핫바를 시장에서 사왔다. 재래시장은 즉석에서 튀겨주고 바로 먹는 그 맛이 있지 싶다.썰어서 보관해두었었는데 일부를 꺼내서 오늘 도시락 재료로 쓰기로 했다.그냥 멋대로 다져주었다.그리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간장만 조금 첨가해서 볶아주었다.요즘 시금치가 참 맛있을때이다. 시금치 한단 사서 무쳐서 반찬을 했는데,그 시금치무침을 다져서 주먹밥에 이용할 것이다.밥에 시금치나물 + 오뎅볶음 + 후추약간 + 통깨를 넣었다.버물버물.시금치나물과 오뎅볶.. 더보기
남은식빵을 이용한 간식만들기 식빵 테두리가 어느집이던 굴러다닐 것이다.요며칠 스프에 식빵을 구워서 찍어먹곤 하다가또 주춤하게 되어서 식빵 몇쪽이 남았다.평소 주전부리를 잘 하는 신랑을 위해걍 식빵을 잘라서 구워줘 보기로 했다.남은식빵을 준비한다.이거 만드려고 살 필요는 없다. -_-이상태로 잘라서 구워도 되는데, 오늘은 한번 더 잘라서 큐브모양으로 만들것이다. 네모네모하게 잘라서 준비한다.기름은 두르지 않고 달군팬에 불을 약불로 낮추고 식빵을 굽는다.쌘불에 하면 금방 타버린다.굽다보면 바삭바삭하게 익어가는게 느껴진다.요리조리 잘 굴려서 익혀준 후큰 양푼이나 일회용비닐에 담아서 취향껏 설탕과 계피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꿀맛이다.나는 약간 덜 넣은 것 같은데이게 은근 먹다보니 커피랑 잘 어울린다.많이 많이 넣으면 추러스 같은 맛도 난다... 더보기
겨울철 간식으로 뚝딱. 길거리토스트만들기 미친듯이 그런날이 있다.뭐가 막 먹고 싶을때.뭐 특별히 그런날이 있다기보다는,자주 그러긴 한다.어제밤. 12시가 되어가는데길거리표 토스트가 너무너무 생각이 났다.집근처에 맛있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파는 집이 있는데,그곳의 토스트 말고,길에서 파는 왠지 출근길에 먹으면 꿀맛일 거 같은(아니 출근길엔 뭘 먹어도 안 꿀맛이겠지.)그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다.1500원 2000원 하는 그 토스트. 한동안 자주 간식, 끼니로 해먹곤 했었는데,요즘 좀 뜸했다. 치과에 스켈링을 하고 돌아오는 길 식빵을 사왔다.스켈링을 끝내고선"두시간동안 뭐 먹으면 안되요?" 부터 물었다."괜찮은데 너무 뜨겁고 찬거 드시면 아플거에요" 라고 하셔서토스트먹을 생각에 신나서 집에 왔다. 양배추, 당근,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했다. 다때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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