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밥백선생 초간단 감자채전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이제 곧 하지이지요? 여름, 즉 하지감자가 또 맛있는 시기가 왔습니다.그래서 일까요? 집밥백선생에서 이번주는 주제가 감자더라구요.평소 막국수집같은데 가면 감자전을 하나 시켜 말아? 로 고민하고 있는데,이게 왜그러냐면, 집에서 해먹긴 왠지 모르게 귀찮거든요.머리로는 알아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지 믹서에 갈면 맛이 덜하다라는 것을요.근데 그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는게 그게 무슨 일이라고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꼼수가 있지요.그냥 감자를 채쳐서 부치는 것이에요.이거를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감자를 강판에 간 것과 채쳐서 바로 부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겠지요?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처럼 사실 식감도 차이가 있어요.그런데 주재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