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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볶음밥과는 또 다른 느낌~! 밥알이 톡톡 계란말이 우리 신랑은 볶음밥을 안좋아한다.기름기에 달달 볶아져있다고 생각을 해서그걸 안좋아한다.누가 보면 내가 기름에 절은 볶음밥을 해준다 생각할텐데,평소 신랑은 소고기국이나, 사골국, 갈비탕, 순대국 같은 걸 안좋아한다.그래서 찬밥을 처리할때 제일 좋은 볶음밥은우리집 메뉴에 없다. ㅠㅠ가끔 땡기는 김치볶음밥은나 혼자 해먹는다.그래서 낸 아이디어.밥을 통째로 계란에 풀어서 말아주자.결혼전에도 해보았고,찬밥으로 동그랑땡처럼도 만들어봤어서,대강 구상해서 만들었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당근, 브로콜리, 파, 치즈, 연어통조림, 계란.양푼에 계란을 풀어준 뒤 야채와 통조림을 넣고,식은 밥을 넣어서 잘 섞어주었다.흑미잡곡밥을 해먹는터라, 비쥬얼 알록달록하다.팬에 기름을 약간만 붓고 가열한 후, 키친타올로 전체.. 더보기
진짜 하트가 쏙쏙~!소세지하트계란말이 요즘 장을 잘 보지 않게 된다.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를 소진하려고 하고 있다.그래서만만하고 또 만만한 계란말이를 할 것이다.우리집 냥반은 이제 계란 깨는 소리만 들으면,"아 집에 메인반찬이 없구나"라고 인지 한다.(교육이 잘 되어있음) 어느날,인터넷으로 우연히 본 레시피가 떠올랐다.소세지를 하트모양으로 오려내어. 계란말이로 만들어 내는. 것.네모난 계란말이가 아닌 동글동글한 계란말이.그래서도전해보기로 했다.계란 3개를 꺼냈지만 4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선물세트로 받아 두었던 햄도 하나 꺼냈다.햄의 조각이 시작되었다.이건 내 마음이 불성하여 하트가 제대로 안 만들어진게 아니다.분명하트다.삐뚤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일 것이다.-_-여튼. 하트를 조각해준다.내 머릿속은 이렇게 만들어야겠다~. 생각해서 이렇게 .. 더보기
매생이 계란말이 만들기 매생이 한덩이를 5천원주고 샀는데,우리 두 식구가 먹기엔 역시 양이 너무 많았다.국도 끓여먹고 나머지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쉽게 꺼내 먹을 수 있게 했다. 오늘은 계란말이를 하기로 결정했다.김치찌개를 끓였더니 역시 만만하게 계란 반찬을 만들게 됐다.후라이는 자주 해먹으니 매생이를 넣고 계란말이를 하기로 결정했다.계란 3개로 결정. 오늘은 속재료가 있는 계란말이니깐 계란을 좀 적게 잡았다. 보통 2개로 1인분의 계란말이를 만드는데 오늘은 2명이 먹을 양이다.계란은 2개가 마트표. 1개가 친정에서 키우는 닭이 낳아 준 계란이다.내눈엔 비교가 되는데.. 확실히 노른자 색깔이 다르다. 먹어보면 맛도 더 고소하다.다진마늘도 약간 넣어주었다.계란을 열심히 풀어주기 시작했다. 대충 흰자가 보이도록 풀어도 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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