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중국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촌역 도원에서 뚝배기 짬뽕을 먹어보고 신랑과 강촌을 갔다.그냥 드라이브로 갔다.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다는 신랑.강촌짬뽕을 검색했더니 나온 집이라 방문을 했다12시가 갓 넘은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싶어 걱정을 하며 들어갔다.동구밖에서 봐도 중국집 같은 느낌이다.다행히 손님은 세테이블정도밖에 없었고 홀은 꽤 넓었다.제일 유명하다는 뚝배기짬뽕을 먹기로 했다.나는 면 줄이기 중이라 밥을 주문했다.우리부부가 들어오고 나니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왔다.앉자마자 빠르게 물과 단무지,춘장 그리고 빈접시를 갖다주신다.조금있으니 짬뽕이 가득담긴 뚝배기를 갖다주신다.숙주와 부추가 담음새도 이쁘고 신선해보였다.빨갛고 진해보이는 짬뽕국물과 어울리는 모습이였다. 나는 밥을 주문해서 밥이 나왔고,신랑은 면이 따로 나왔다.아마도 뚝배기라서 면이 불까봐 면이 따로 나온 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