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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집밥백선생 냉라면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아니 요 며칠 달걀때문에 뉴스를 보니 아주 분통이 터집니다.세상에 전국각지의 양계장에서 다 해당되는거 아닌지 몰라요.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을 도와 양계장일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대체 약을 칠 일이 있었나? 싶어서 친정에 전화해서 물었어요.닭을 출하한 다음에 빈케이지에 소독을 하고 병아리를 다시 받으셨다 합니다.그리고 요즘 비가 왔어서인지, 이럴때 더 벌레같은게 난리인가봐요.그래서 아마 더 독하게 더 많이 썼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그리고 양계장주변에 잡초같은 곳에 도포했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저야 다행히도 친정 마당에서 조류독감도 잘 이겨낸 닭들이 낳아준 달걀이 있어서아주 귀하게 뫼시고 있습니다.모쪼록 이 사태가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되길 바라고,제발 먹는걸로 문.. 더보기
집밥백선생의 가지밥 만들어보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주말저녁 모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놀러들 다녀오셨거나, 아니면 집에서 푹 휴식하셨거나, 그간 밀어두고 쌓아뒀던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을거고,우리집 아자씨처럼 오늘도 출근하신 분 계셨겠죠?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뭐해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지밥이 떠올랐어요.작년이였죠? 재작년이였나요? 집밥백선생에서 가지밥을 해주었죠.그냥 어렴풋한 기억으로 만들어봅니다.이게 그렇게 만들어도 될 정도로 너무 간단하거든요.주재료입니다. 이웃이 길렀다며 주셨어요. 2인분으로 2개준비했습니다.가지는 세로로 반을 자르고 기호껏 잘라주시면 됩니다.저는 가지가 익었을때 흐드러지는 걸 조금 막으려고 어슷썰고, 두툼하게 썰었어요.그리고 파를 먼저 볶아줄 거에요. 이게 기름이 많아보이는.. 더보기
백종원의 초간단 오이냉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 너무 힘드네요, 놀고 먹으면서도 바빴던 하루 입니다.발바닥까지 욱신거리면서 부어있을 정도로 왜 힘들죠?날씨도 덥고 습하기까지해서 축축 쳐지고 더 힘든가 봅니다.지지고 볶고 뭐 할 힘도 없어요.그래서 오이냉국을 하기로 했죠.우리 신랑이 참 좋아하거든요?그리고 만드는 저도 쉽고 말이에요.이번에 만드는 오이냉국은 백종원표이구요, 정말 그냥 깔끔하고 심플하게 만들겁니다. 재료도 무지 간단해요.백종원은 4인기준이였지만, 저는 2인기준입니다.오이 1/2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1/2개, 데쳐서 씻은 미역 조금,양념은 물400ml, 소금 1/2숟갈, 설탕 2숟갈, 식초3숟갈, 그리고 액젓 1/2숟갈입니다. 참고로 백종원의 레시피는 4인기준으로,오이 1개,.. 더보기
맛있는 감자로 만든 집밥백선생표 감자짜글이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날씨 얘기 할래요. 오늘도 완전 더워요. 어제밤엔 조금 시원하더니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나갔다왔는데 너무 덥더라구요.그래서 또 만사 늘어지고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어제는 마트에 들러서 햇감자가 맛있어 보이길래 감자를 사왔죠.하지감자 맛있잖아요~.제철음식을 먹어주면 왠지 기분도 몸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그래서 오늘도 여러반찬 하기 귀찮고 힘드니 집밥백선생표 감자짜글이를 할 겁니다.이게 그렇게 특이하고 밥도둑이라면서요?제가 만들어보니, 답은 " 그렇다 " 입니다. 일단 재료가 간단해요. 그래서 시도해보고 싶게 하죠.집밥백선생에서는 감자3개, 양파1개, 청양고추3개, 스팸1개, 파2개를 사용했어요.양념장은 된장 1/3숟갈, 고추장1숟갈,.. 더보기
집밥백선생 초간단 감자채전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이제 곧 하지이지요? 여름, 즉 하지감자가 또 맛있는 시기가 왔습니다.그래서 일까요? 집밥백선생에서 이번주는 주제가 감자더라구요.평소 막국수집같은데 가면 감자전을 하나 시켜 말아? 로 고민하고 있는데,이게 왜그러냐면, 집에서 해먹긴 왠지 모르게 귀찮거든요.머리로는 알아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지 믹서에 갈면 맛이 덜하다라는 것을요.근데 그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는게 그게 무슨 일이라고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꼼수가 있지요.그냥 감자를 채쳐서 부치는 것이에요.이거를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감자를 강판에 간 것과 채쳐서 바로 부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겠지요?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처럼 사실 식감도 차이가 있어요.그런데 주재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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