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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내마음대로 나시고랭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와, 오늘도 정말 더웠지요? 오늘이 하지에요. 본격적인 여름을 달력도 알려주는 날입니다.역시 오늘같은 날도 밥하기 귀찮죠. 저는 오늘 점심에 천도복숭아청도 만들고, 청양고추를 썰어서 삭힌고추와 피클과 고추장아찌 사이의 것을 만들고,넋이 나가있다가 신랑이 애슐리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였죠. 애슐리에 워낙 늦게 갔어서 푸짐하게 먹고 저녁때가 되도 배가 고프질 않았어요.그래서 끼니때를 그냥 보내고, 느즈막한 시간이 되니 출출해져서 찬밥한덩이로야매 나시고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야매인만큼 있는 재료만 이용하고, 전문성도 없어요. 그냥 제 멋대로 입니다. 하하하밥한공기, 계란한개, 파프리카, 원래는 새우지만 없으니깐 크래미, 파가 주.. 더보기
백종원의 집밥백선생표 황금볶음밥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가뭄이 지속되어서 비 좀 내려야했는데 역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어제는 오랜만에 TV를 보았는데요, 집밥백선생이 하고 있더라구요.제가 처음 백종원을 알게 된게 꽤 오래전이였는데, 만능간장도 만들고, 그걸 이용한 여러 요리도 만들었었죠.실제로 백종원은 요식업에도 사업을 크게 하고 있어서인지, 백종원 식당도 가끔 가곤 했어요.제 입엔 대부분 달달한 점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머리 잘 썼다! 잘 생각했다! 라는 생각들이 들었답니다.각설하고, 어제 tv를 보니 주제가 "볶음밥" 이더라구요.늘 그렇듯 누구나 시도해볼 마음이 생길 듯한 레시피를 제공해주는게 백종원의 방법이지 싶습니다.그중에서 저도 전에 해 보았고, 맛도 이미 알고 있고, 만드는 과정도 정말 쉽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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