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더리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칼하게 서더리탕 끓이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며칠전에 복국을 먹었어요. 맑고 시원하고 담백한 지리로요.신랑이 워낙에 그런걸 좋아해요.마트에 뭐가 있나 둘러보다가 서더리탕이라고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남은 머리나 뼈를별도로 파는게 있더라구요.이마트나 대형마트에서는 회를 팔잖아요. 그러면서 남은 생선뼈를 별도로 팝니다."서덜" "서더리"라고 해요.횟집에 가면 회를 먹고 나오는 매운탕이 이런종류죠. 마트에서 파는 서더리는 보통 한마리정도로 포장해두고 대부분 광어였어요.2,490원입니다.어짜피 국물먹자고 하는 거, 하나 구입했어요.그래서 서더리탕을 끓일겁니다.주방 사이드조명이 주황빛이라 육수가 노래보이네요.멸치, 다시마, 파뿌리, 디포리를 넣고 육수먼저 만들어주었어요.물은 쌀뜬물로 이용했구요.먼저 무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