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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맛집

신도림에서 먹는 맛있는 쇠고기-만세육회정육포차식당에서 먹어보고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 초복이지요?더워 죽겠고, 왠지 고기를 안먹어주면 세상 온갖더위 다 먹을 것 같은 그런 날입니다.저는 오늘 왠지 바빴거든요.그래서 신랑 점심을 제대로 못챙겨주었어요.그래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신랑이 저녁엔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신랑이 고기 먹으러 가자하면 거의 99%가 이집입니다. 신도림역 2번출구(테크노마트)와 가까운 만세정육포차식당입니다.오늘이 복날이라 예약을 할까 하다가 2명이라 좀 그래서 예약안했어요.정말 서둘러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많고,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네요.앉고나서 채 10분이 되지않아 가게에 손님으로 가득했습니다.저 오늘 포식했어요. 구경하실래요?저희가 시킨건 총 600g짜리 메뉴인데, 한우차돌박이, 등심, 생삼겹살,.. 더보기
신도림 연탄꽃삼겹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어제는 나름 불금 보내고자, 신랑과 뛰쳐나갔답니다.비따위 문제될게 없죠. 불금 작정하고 달릴겁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새로생긴집이 괜찮아보여서 들렸답니다.여기가 원래 낙지집이였고 2층은 일반 상가였어요.일단 기대를 안고 금요일 7시가 좀 안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제가 가게 전경을 안찍어와서 공식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http://yeontan1947.com/bbs/board.php?bo_table=store&wr_id=4#none 아직 로드뷰에도 올라와있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퍼왔는데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일단 1층으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와 대기의자와 냉장고가 쭉 있습니다.숙성냉장고래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168시간 숙성한다고 합니다... 더보기
신도림 국수회관에서 멸치국수를 먹고 신랑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국수를 먹으러 가자한다.그도 그럴것이. 어제 과음을 하셨다.워낙 순~한 국물을 좋아하는 냥반이라 멸치국수가 땡겼나보다.지난번 우연히 들렀던 곳이 였는데 맛있고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곳으로 또 갔다.신도림 디큐브시티 맞은편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있다.가게에 가면 친절히 맞이해주신다. 기본찬은 배추김치(아마중국산의 김치인듯)와 단무지, 그리고 간장을 찍어먹을 종지가 준비된다. 메뉴판이다. 얼큰김치칼국수도 궁금하고 매생이 칼국수도 궁금하다.우리는 멸치국수(잔치국수)곱배기 한개랑 갈비만두 한개를 주문했다.국수면을 미리 삶지않아서인지 시간이 걸리니 양해바란다라고 해놨다.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만두가 먼저 나왔다. 피가 독특했다. 원래 알고 있던 갈비나, 숯불갈비만두맛보다.. 더보기
신도림에서 양꼬치를 먹다 - 양꽃이피는 밤 우리 동네에 외관이 참 예쁘게 생긴 양꼬치집이 있다.외관이 하얀색이고 2층이며 빨간조명이 참 예뻐서,마치 까페같은 분위기인데,양꼬치를 판다.외관이 참 예쁘다고 말은 해놓고, 외관사진은 안찍어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인테리어도 예쁘고 양꼬치도 땡기고 해서 신랑과 둘이 방문했다.기본 양꼬치는 10개로 구성되어있고 12,000원이다.친절하게도 세트메뉴가 구성되어있다. 우리가 주문한 꽃세트가 여기있다.꼬치샘플러도 있다. 여러가지 꼬치를 세트로 맛볼 수 있어 좋지 싶다. 조금 앉아있으니 불을 가져다 주셨다. 불길이 아주 쌔다.얼굴이 불타오르는 줄 알았다.기본찬으로 계란스프?가 나오고, 견과류강정, 짜샤이, 야채피클이 나온다.그리고 찍어먹을 소스가 준비된다.꼬치가 참 예쁘게 생겼다.우리가 주문한 꽃세트에서 요리 3.. 더보기
신도림 화통삼을 다녀오고 삼겹살이 갑자기 먹고 싶었다.신랑아 삼겹살 먹자!!그리고 간 신도림 화통삼이다.처음 생겼을때 엄청 자주 갔었는데,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피해서 다녔어야 할 집이였다.웨이팅이 너무 길어서이다. ㅠㅠ오늘은 일요일이였고 늦은시간 8시쯤이라서 부담없이 갔다.테이블도 많았지만 이상하게 나올때 되니 손님이 가득했다.개인당 이런 앞접시를 하나씩 내어준다.양파와 깻잎을 좀 적게 주는 듯하다.리필은 언제든지 해주시는데처음부터 많이주세요 하고 싶다.우리는 스폐셜로 시켜서 새우랑 떡갈비랑 소세지랑 삼겹살이 나올 것이다.기본상차림으로 부추, 김치, 콩나물, 양파, 양송이, 감자, 단호박,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이 제공된다.그리고 뚝배기에 된장찌개도 나온다.새우와 떡갈비, 소세지가 얼추 익어갈때 초벌구이 된 통삼겹 2인분이 나왔.. 더보기
신도림 태영식당에서 우렁된장찌개를 먹어보고 지난 번에 묵은지왕갈비김치찌개를 먹었던 식당에 다시 갔다.우렁된장을 먹으러.지난번 방문시에 다른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던 우렁된장찌개가엄청 푸짐하고 맛있어보여서 다음에 다시 먹으러 와야지 했는데,얼마지나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다.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참 많구나 싶었다.가격도 저렴하고, 소주값도 3천원이라니..우렁된장과 제육우렁쌈밥을 주문하려고 보니우렁쌈밥과 제육우렁쌈밥은 2인 이상만 된다.우리 부부가 갔으니 아쉽지만 우렁된장 두개를 주문했다.된장찌개는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한데1인분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2인분 이상은 전골냄비에 내어 준다. 얼마지나지않아서 찌개가 나왔다.우렁과 두부, 쥬키니호박, 양파, 팽이버섯, 고추가 가득 들어있었다.된장맛은 마트의 된장맛이였다.달달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그 맛이다... 더보기
신도림역 우리들숯불갈비에서 먹은 돼지갈비 신랑하고 외식을 했다.무얼 먹을까?평소 걷는걸 좋아라 하는 부부.동네에 뭐가 바뀐데 없나 새로운데 없나 돌아다니다가,순전히고기굽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곳.정육식당에다가, 우연히 돼지갈비 포스팅을 본 적이 있던터라 들어가보기로 했다.밖으로 나오는 간장의 그 달콤한 돼지갈비 냄새에 이끌려서 말이다.정육식당 그 특유의 메뉴판처럼, 덜어서 파는데, 우리는 돼지갈비 2인분에 막걸리 한병을 주문했다.우거지국밥도 궁금했는데 , 신랑이 먹질 않으니 다음에 3명이 갈때 먹어봐야지.돼지갈비 2인분을 시크하게 올려주시고 가셨다. 숯불과 야자탄이 함께 섞여져있었다. 연두부, 얼갈이열무김치, 생마늘, 양파오이절임, 양파와부추채, 쌈류샐러드가 서빙되었다.갈비의 칼집덕인지 고기가 금방익었다. 판을 한번 갈고 조금있다가 먹을 수 .. 더보기
가성비 좋은 횟집-신도림광명수산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회를 먹으러 다녀왔다.5년이나 된 단골집이 있는데,가성비가 좋다.어딜다녀봐도 여기만한데가 없지 싶다.특히 지방으로 여행갔을때 사악한 물가를 만났을때 이 곳이 그립다.어떻게 서울 한복판에서 파는 회가 더 가성비가 좋을 수 있을까.신랑이 오늘은 놀래미(노래미)가 땡긴다고 해서 방문했다.노래미는 10월부터 1월이 제철이다.그런데 뭐 어짜피 양식을 먹는거니 ㅎㅎㅎㅎ보통, 회, 구이, 탕으로 먹고, 지방함량이 낮다.와..다시생각해도 맛있져~메뉴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어오질 못했다. 연말은 연말인가보다, 늘 자리가 없어.ㅠㅠ여튼. 메뉴판은 무려 1년전에 찍은 사진.메뉴의 변경은 거의 없고 가격변경도 거의 없다.서울 신도림에서 아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가격대이다.앉자마자 제공해주는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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