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에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궈놓은 천도복숭아청으로 에이드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저 어제밤에 잠을 잘 못잤어요. 그 전날도 잘 못잤는데 어째서인지 잠이 안오더라구요.그래서 어제 4시쯤잠들어서 아침 6시30분에 눈을 떴습니다.얼마지나지 않아서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가 오더라구요.오늘 비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더울거래요.네, 저 점심무렵에 나갔다가 타들어가는 줄 알고 왔답니다.더워요. 그래서 오늘도 음료수 제작 들어갔답니다.지난번에 담궈놓았던 천도복숭아청을 꺼냈어요.사실 작은거 한통(500ml), 큰거 한통(2L)을 담궜었는데 이미 작은건 다 먹고 큰것도 저만큼이나 먹었어요.신랑이 매일 텀블러에 담아갑니다.적당히 컵에 덜어주었어요. 그리고 탄산수를 준비합니다.저는 박스채 사다놓고 먹는데, 레몬맛이 흐려서 같이 섞어먹어도 맛나요.탄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