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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복숭아청

담궈놓은 천도복숭아청으로 에이드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저 어제밤에 잠을 잘 못잤어요. 그 전날도 잘 못잤는데 어째서인지 잠이 안오더라구요.그래서 어제 4시쯤잠들어서 아침 6시30분에 눈을 떴습니다.얼마지나지 않아서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가 오더라구요.오늘 비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더울거래요.네, 저 점심무렵에 나갔다가 타들어가는 줄 알고 왔답니다.더워요. 그래서 오늘도 음료수 제작 들어갔답니다.지난번에 담궈놓았던 천도복숭아청을 꺼냈어요.사실 작은거 한통(500ml), 큰거 한통(2L)을 담궜었는데 이미 작은건 다 먹고 큰것도 저만큼이나 먹었어요.신랑이 매일 텀블러에 담아갑니다.적당히 컵에 덜어주었어요. 그리고 탄산수를 준비합니다.저는 박스채 사다놓고 먹는데, 레몬맛이 흐려서 같이 섞어먹어도 맛나요.탄산.. 더보기
향긋함이 가득한 천도복숭아청 만들기 이제 곧 천도복숭아가 마트나 시장가득 나올때가 됐다.올해는 비가 좀 와줘야 하는데 비도 오지 않고 있어서, 농작물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다는데,비가 좀 와줘서 푸릇하고 신선한 것들을 마음 껏 먹었으면 좋겠다.작년에 담궜던게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6월중순경이였다.곧 한번 더 담궈봐야지 싶어서 포스팅을 시작했다.천도복숭아.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고, 향까지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역시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것 같다.준비한 것은 천도복숭아 2kg정도이다. 식초에 담궈 깨끗하게 씻어냈다.껍질까지 다 넣어서 만들어야 하니 신경을 써서 씻어야한다.써는 방법은 자유이다. 편으로 썰어도 되고, 아예 크게 썰어도 된다.나는 입구가 작은 텀블러에도 넣어먹을 것이고, 숟가락이 없어서 마실 수 있게끔잘게 썰기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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