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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김밥

돌돌말아 회오리김밥 만들기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온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날.오늘 준비 할 도시락은 두가지로 간추려놨었는데,무엇을할까 고민하다가 회오리모양의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정말 적은 재료로 나름 화려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김밥이다.포인트는 색감이 다른 재료에 있는 것 같다.색이라도 화려해야지 재료가 얼마 없어도 모양은 보기 좋게 말이다. ㅎㅎ소세지던 햄이던 길게 썰어준다. 최대한 가늘게 썰어야 한다.초록재료로 브로콜리를 데쳐서 대충자른 뒤 소금에 약간 버무렸다.노란 재료로는 꼬들단무지가 있어서 길게 잘라서 사용했다.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밥을 양념해 주었다.이게 내가 준비한 김밥재료의 전부이다. 계란지단, 오뎅 등을 더 넣을까 하다가 그냥 접어두었다.포기는 빠르게. 나의 모토. 김을 두장을 사용할 것이다.. 더보기
매콤한 제육김밥 만들기 지난 번엔 유자청을 넣고 하얗게 볶은 유자간장제육볶음으로 김밥을 싸주었었다.이번에는 흔한 제육볶음을 이용한 김밥을 준비했다.며칠 전 포스팅했던 고추참치김밥과 별다르지 않은 김밥.사실 쌈밥같은 느낌이다.그냥 있는 재료 해서 김으로 말면김밥이 되는 것이다.다양하게 신랑에게 김밥을 싸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것저것 머리를 굴리고 살고 있다.앞다리살로 준비해왔다. 매실청, 복분자주, 생강청, 간장, 후추, 고추장약간, 고추가루, 후추가루를 넣어 잠시 두었다.30분정도 두었다가 기름을 약간 두른팬에 볶아주어서 완성시킨다.제육볶음을 김밥 속으로 쓸 것이라서 양파나 다른 야채류는 넣지 않는다. 초록초록한 쌈을 준비했다.적상추보다는 청상추가 빨간 제육볶음과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다.평소 개인적으로 적상추나 꽃상추를 더 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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