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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5분이면 휘리릭 만드는 고추잡채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사는 구로댁입니다.와, 요즘 날씨 왜이렇게 더운거죠?며칠전에 다녀온 대천은 시원하다 못해 추웠는데, 서울로 올라오니 너무 덥더라구요.이제야 6월 중순이 갓 넘어가는데, 이렇게 더울수가 있나요?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 돌리면 기절할 것 같이 더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면 어떡하죠? 음식만들러 주방에 가면 더 더워요.그렇다고 매번 사먹을 수도 없고, 굶고 살 순 없잖아요.그래서 오늘은 빠르게 휘리릭 완성시킬 수 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바로 고추잡채입니다.!!신랑이 무지 좋아해요. 중식당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지만, 신랑은 제가 해준 게 제일 맛있다고 해요.꽃빵만 있으면 최고겠대요.뭐 별거 없이 만듭니다만, 신랑은 맛있게 먹어주네요. 재료도 간단합니다.저는 그냥 있는대로 돼.. 더보기
한그릇요리-김치콩나물밥 만들기 울 신랑,요즘 비빔밥에 꽂혀계신다.얼마 전 어머님 생신상 준비에 만들었던 나물 몇가지에계란후라이를 해줬더니비벼드시고는 맛나다며, 지금 세끼째 비빔밥을 드시는 중이다. ㅎㅎ신랑이 김치콩나물밥을 먹어보지 못했다해서점심메뉴로 준비했다. 그런데나도 한번 안 만들어 봤다. 뭐. 어렵겠나.시도해보자.오늘은 가스렌지용 압력밥솥에 밥을 하기로 했다.밥에 콩나물을 많이 넣고, 그 위에 김치를 송송 썰어 올렸다.밥의 물양은 조금 줄였다. 콩나물과 김치에서 물이 나올테니깐.칙칙칙칙. 밥이 다 되어가는 압력추 소리가 나고 얼마 지난 후 열어보았다.어머, 이거 너무 잘 되었잖아~!! ㅎㅎ콩나물과 김치와 고기도 넣어도 되는데,있는재료인 콩나물과 김치만 넣고 밥을 했다.그래도 맛있는 맛~ 같이 먹을 국으로 굴을 넣은 무국을 준비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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