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가 올땐 역시 부침개가 최고. 빠르게 김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날이 습해요. 습하니깐 끈적끈적하고, 마치 아무거나 온몸에 다 붙일 수 있는 느낌입니다.그래도 지난밤과 새벽엔 제법 덥지도 않게 잘 수 있었는데요,오전이 지나고 나니 후텁지근하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비가 후두두 떨어졌어요."또 비가 오는구나, 김치전이나 해먹을까?" 라는 생각을 했죠. 예. 기승전"먹을것"입니다.전이라는게 원래 부치는데 오래걸리잖아요? 불앞에 계속 있어야하고..그래서 최대한 준비가 빠르고 반죽만 익으면 먹을 수 있는 김치전이 최고 같아요.김치를 적당히 작게 썰어줍니다. 양푼에 넣고 가위로 난도질하셔도 되고, 마음껏 자르세요.김치의 양은 취향껏 준비하세요. 저는 반죽보다 건더기가 많은 전을 좋아해서 넉넉히 준비했어요.바로 가루를 넣어줍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