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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아삭한 맛이 최고인 양배추 김밥 만들기 신랑이 요즘 도시락을 뜨문뜨문 싸 간다.그래서 블로그 업로드도 자연스레 안하고 있다.이건 전에 만들었던 김밥이다.한통씩 사두면 엄청 양이 많아서 먹기 바쁜 양배추를 이용해서 샐러드김밥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다.양배추는 다들 알다시피 위에 좋다.데쳐서 쌈먹으면 그렇게 달 수가 없다. ㅎㅎ오늘의 재료는 생양배추채친것, 유부채친것, 당근, 미나리나물, 계란지단이다.양배추는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조금 넣어서 양념을 했다. 김발도 없이 양배추 잔뜩 넣어서 아삭하고 샐러드김밥느낌의 맛을 내겠다고 말아재겼더니 엄청 커졌다.담궈두었던 오이소박이가 맛있게 잘 익어서 같이 준비해줬다. 김밥의 필수재료급이 되는 단무지와 햄을 빼고 말았음에도 양배추와 미나리가제 몫을 톡톡히해주고 있어서 퍽퍽하지도 않고,아삭하고 부드러웠다. .. 더보기
빠르게 만드는 초간단 반찬/양배추볶음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월급빼곤 다 오른 물가. 하하하하여튼. 요즘 양배추를 자주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세상에 한통에 6천원막 이러더라는..좀 작은 크기지만 그래도 2인가족이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유기농이 더 저렴하길래 3200원 주고 한 통 사서 먹고 있다.한끼에 1/8쪽을 데쳐서 강된장과 쌈싸먹으면 꿀맛.뭐 그렇게 먹고 있다가,엊그제 친정엘 다녀오면서엄마가 키운 양배추를 얻어오면서,남은 한쪽으로 반찬을 만들었다.사실, 친정에 갔을때 엄마가 만들어 준 양배추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만들게 되었다. 양배추를 채썰었다. 치킨집(통닭집)가면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려서 주는 모양으로 채를 썰었다.친정엄마는 햄을 넣지 않았지만, 난 집에 있던 통조림 햄을 채썰어 같이 볶아주기로 했다.기름도 넣지않고, 햄넣고 좀 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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