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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김치

오이백김치 담구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 비가 오네요.점심에 김치전 부쳐먹구요,오이김치를 담궜어요.달랑 오이 두개로 말이에요.두식구먹기에 충분하죠.보통 오이가 저렴하고 한참 나오는 여름에 만들어먹는데요,그냥 집에 재료도 있고, 날도 스물스물 따뜻해지고 속 시원해지는 김치 한번 먹고 싶어서 담궜어요. 재료는 오이2개, 사과 1/2개, 무 조금, 양파 1/2개, 부추 조금 사용했어요.양념은 액젓, 소금, 설탕약간, 다진마늘, 매실청, 식초를 사용했구요.일단 오이부터 절여줍니다. 소금 넉넉히 뿌렸구요,위에 뜨거운물을 부어 데쳐줄겁니다.뜨거운물을 소금위에 부어요. 다 먹을때까지 아삭거립니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부재료를 준비해요.저는 사과가 있어서 넣었지만, 배가 있으면 더 좋겠지 싶어요.모든 재료를 채쳐서 준비한 뒤 .. 더보기
부추없이 만드는 백오이김치 신랑은 오이소박이를 좋아한다.올해들어서 벌써 세번째 담구는 김치이다.오이값이 저렴해지기 시작하면서 담구기 시작한 것 같다.한번 담구면 오이 4~5개에 양파 한개 부추한단으로 담구는데.이걸로 한달은 족히 먹는다.뭐 무튼 이번이 세번째 담구는 것이다.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부추도 없겠다 싶어서 백김치로 담궈보기로 했다.물론 들어가는 재료는 본인이 정하기 나름이다.나는 그냥 부추가 없고 무가 있어서 무도 넣고 사과도 넣었을 뿐이다.그냥 시간에 맡길 뿐이다. 맛있어 지기를...무, 카레에 넣고 남은 사과 반쪽, 오이 4개가 오늘의 재료이다.늘 그렇듯 오이는 끓는물에 절일 것이다. 굵은 소금을 적당히 넣어서 버무려 두고,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물이 끓으면 오이가 자작하게 잠기도록 물을 붓는다.끓는 소금물에 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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