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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오이파래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파래가 나왔어요.이제 해물, 해산물이 맛있어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답니다.저는 파래무침을 꽤나 좋아하는데요.이게 새콤달콤하게 무쳐놓으면 입맛돌게 하는 반찬으로는 최고지요.그리고 파래의 향긋한 냄새도 좋구요. 파래는 전도 부치고 무쳐도 먹고 국도 해먹을 수 있는데,저는 그래도 무치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매번 무를 넣고 무치다가, 오늘은 오이를 넣어서 같이 무쳤어요.오이는 돌려깎기를 해서 송송송송 썰었어요. 채썰린 기분이죠. 그리고 소금을 넣어 절여주었답니다.파래는 채에 받힌채 양푼에 넣고 물을 받아 바락바락 씻어주었어요.오늘 저의 파래는 나일론으로 된 노끈이 나왔네요. ㅋㅋ그러니깐 신경써서 잘 씻어주셔야 합니다.파래를 잘 씻어서 물을 꾹 짜 주셔야 합니다.파래가 얼기설기 엮여있어서.. 더보기
빠르게 만들어 먹는 초간단 오이무침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토요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평소 같아서는 외식을 했을거 같은데요,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답니다.그간 사실 하는 일도 없이 날이 덥다는 이유로 주방들어가기가 싫었거든요.신랑도 그걸 알고는 뭐 먹으러 가자고 먼저 말해줬죠.그래서 엄청 고마웠는데,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자고 먼저 제가 말했답니다.신랑이 좋아하는 김치찌개랑 해서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뭔가 시원하게 입맛 당기는 반찬을 좀 하려고 오이를 꺼냈답니다.오이를 무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그냥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먹는 오이무침입니다.오이는 한개 준비했어요. 표준사이즈의 한개입니다. 크다싶으면 조금 잘라서 준비하세요.이런방법으로 그냥 대강대강 잘라줍니다.. 더보기
고춧가루 없이 만드는 오이무침 날이 조금 풀렸다.왠지 봄이 오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김치찌개와 된장찌개와 된장국, 청국장을 반복하며 먹고 있는데,아삭하고 상큼한 기분이 들게 할 오이무침을 하기로 했다. 오이무침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오이를 써는 방법도 여러가지고,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버무려먹는 방법도 있고,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쪽 짜서 무쳐먹는 방법도 있다.이번엔 오이를 동글고 납작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무쳐보기로 했다.이건 마치 냉면위에 올라가는 고명같은 느낌으로 말이다.오이를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쪽 뺀 모습이다.원하는 느낌의 간과 식감이 들때까지 절여두었다가 두어번 헹궈 면보에 짜면 된다. 다진마늘은 약간만 넣고, 깨소금, 파, 식초, 매실청을 넣고 무쳤다.부족한 간은 액젓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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