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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요리

빠르게 만들어 먹는 초간단 오이무침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토요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평소 같아서는 외식을 했을거 같은데요,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답니다.그간 사실 하는 일도 없이 날이 덥다는 이유로 주방들어가기가 싫었거든요.신랑도 그걸 알고는 뭐 먹으러 가자고 먼저 말해줬죠.그래서 엄청 고마웠는데,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자고 먼저 제가 말했답니다.신랑이 좋아하는 김치찌개랑 해서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뭔가 시원하게 입맛 당기는 반찬을 좀 하려고 오이를 꺼냈답니다.오이를 무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그냥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먹는 오이무침입니다.오이는 한개 준비했어요. 표준사이즈의 한개입니다. 크다싶으면 조금 잘라서 준비하세요.이런방법으로 그냥 대강대강 잘라줍니다.. 더보기
부추없이 만드는 백오이김치 신랑은 오이소박이를 좋아한다.올해들어서 벌써 세번째 담구는 김치이다.오이값이 저렴해지기 시작하면서 담구기 시작한 것 같다.한번 담구면 오이 4~5개에 양파 한개 부추한단으로 담구는데.이걸로 한달은 족히 먹는다.뭐 무튼 이번이 세번째 담구는 것이다.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부추도 없겠다 싶어서 백김치로 담궈보기로 했다.물론 들어가는 재료는 본인이 정하기 나름이다.나는 그냥 부추가 없고 무가 있어서 무도 넣고 사과도 넣었을 뿐이다.그냥 시간에 맡길 뿐이다. 맛있어 지기를...무, 카레에 넣고 남은 사과 반쪽, 오이 4개가 오늘의 재료이다.늘 그렇듯 오이는 끓는물에 절일 것이다. 굵은 소금을 적당히 넣어서 버무려 두고,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물이 끓으면 오이가 자작하게 잠기도록 물을 붓는다.끓는 소금물에 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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