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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도시락

촉촉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미친듯한 더위가 가고,이제 서늘한 가을이 왔죠. 불과 한달전만해도 덥다며 헉헉 거렸는데요.날도 서늘해지고, 제 마음도 몸도 서늘해졌답니다.요즘 무얼 먹나 고민고민하며 살아요.신랑이 스트레스성 장염과 근육통등에 시달리고 있어서요.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저역시도 마찬가지로 감기까지 걸렸네요.이렇게 나이를 먹는건가...생각도 들고추가로 강제 금주상태에요.삶의 의욕이 사라짐.. 요즘은 죽으로 연명하다가 오늘은 집에 있는재료로 김밥을 만들어보았답니다.집에 자투리로 있는 채소를 꺼냈어요.샐러드용으로 산 파프리카도 넣을거에요.찹찹찹찹 썰어봅니다.다지기로 다져도 되는데...그냥 마구 썰어주었어요.큰 느낌이죠.계란을 6개를 풀었어요. 작은사이즈 계란입니다.다진마늘도 약간 넣어주었어요. 계란이 식었.. 더보기
참나물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신랑의 야간근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어요.가볍게, 기본적인 김밥을 만들기로 했답니다.일하면서 냄새도 덜 풍기고 먹기 편안한게 김밥이나 주먹밥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이제 4일에 한번씩 김밥이나 주먹밥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참나물을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었어요.일단 참나물을 데쳐서 소금과 깨소금을 넣어서 무쳐주었답니다.그리고 깡통햄과 오뎅을 적당히 잘라주세요.당근은 이번에 많이 넣으려고 한개를 다 채쳤어요.계란지단은 밑간을 할때 소금과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주었어요.식었을때 비린내가 나는 걸 막아줍니다.미림이 없는 저는 다진마늘을 이용해요.햄도 익혀줍니다. 오뎅도 익혀주고, 당근도 익혀주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그렇게 재료를 한곳에 모아뒀어요.참나물 무친것과 무장아찌(마.. 더보기
총각무 김치로 만든 김치참치주먹밥 도시락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무얼 할까 생각하다가 총각무김치와 참치를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적당량의 총각무를 다져줄 것이다. 새곰새곰하게 익어서 볶아먹어도 맛있다.다져준 무김치를 볶아줄 것이다. 신랑은 기름진 볶음종류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들기름을 약간만 넣었다.그리고 참치를 한 캔 준비하여 기름은 따라버리고 김치에 넣어서 같이 볶았다. 도시락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질지 않도록 볶아주어야 한다.김치자체가 색감이 하얗다보니 매운맛도 추가시킬겸 고추가루를 더 넣어주었다. 후추와 신맛을 조금 덮어줄 설탕도 약간 넣어주었다.그리고 밥에 투하해서 같이 섞어주었다.그냥 김치볶음밥 같은 비쥬얼이다. 김치볶음밥도 신랑은 안좋아한다. 그냥 볶음밥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볶음밥 좋아하면 내가 좀 덜 수고로울텐.. 더보기
열심히 일하는 신랑을 위한 도시락 신랑은 야간근무를 하는 일을 가지고 있다.저녁에 출근을 해서 밤을 홀딱 지새우고 다음날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간밤에 배가 고프면 기껏해야 김밥이나 편의점에서 허기를 달랜다고 한다.그래서 도시락을 가져가면 좋겠다 싶어 하길래 싸주기 시작했다. 사무실에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이 신랑밖에 없는 듯 하여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ㅎㅎㅎㅎ 그냥 내 능력껏 신랑취향 고려하여 싸 준다.맛있게 먹고 조심해서 일 보고,건강 챙겼으면 하는 내 마음 가득 담아 싸 주려고 노력한다.멸치볶음/감자볶음/소세지볶음/볶은김치/오이무침-어쩌다보니 볶음메뉴돼지고기장조림/오징어초무침/김계란말이/볶은김치/열무김치마트표떡갈비/두부조림/무생채/김치오뎅볶음/진미채볶음/돼지고기계란장조림/멸치볶음/얼갈이김치/오이상추겉절이프리타타/멸치볶음/오뎅볶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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