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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집밥백선생 베이컨식빵말이-양세형표 애쁠심쁠베이끈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어제 우연히 집밥백선생을 보게 되었어요.늘 그렇듯, 그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더라구요.어제는 식빵을 이용한 요리들이 잔뜩 나왔어요. 식빵 큰거 한봉 사면 보통 20조각~24조각 정도 들었는데요그거 초반엔 잘 먹다가 꼭 남아서 냉동실에서 굴리게 되더라구요.그래서 그걸 이용한 식빵요리를 선보여주었어요.그중에 제가 만들어 본 것이 있는데요.바로 베이컨식빵말이중에 양세형이 만들었던 사과가 들어간 "애쁠심쁠베이끈"입니다.프로그램에서 양세형이 좀 오버해서 발음했죠.원래 "애플심플베이컨" 입니다.사과는 껍질채 사용할 거라 깨끗히 씻어주었습니다. 적당히 채를 썰어주세요. 너무 가늘게 썰면 씹는맛이 줄어들 것 같아서 적당한 굵기로 썰었어요.2인분 기준으.. 더보기
집밥백선생 초간단 감자채전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이제 곧 하지이지요? 여름, 즉 하지감자가 또 맛있는 시기가 왔습니다.그래서 일까요? 집밥백선생에서 이번주는 주제가 감자더라구요.평소 막국수집같은데 가면 감자전을 하나 시켜 말아? 로 고민하고 있는데,이게 왜그러냐면, 집에서 해먹긴 왠지 모르게 귀찮거든요.머리로는 알아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지 믹서에 갈면 맛이 덜하다라는 것을요.근데 그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는게 그게 무슨 일이라고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꼼수가 있지요.그냥 감자를 채쳐서 부치는 것이에요.이거를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감자를 강판에 간 것과 채쳐서 바로 부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겠지요?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처럼 사실 식감도 차이가 있어요.그런데 주재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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