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초간단밑반찬

정말 간단한 밑반찬-브로콜리 된장 무침 맨날 먹는 브로콜리.지난번에 주먹밥도 해먹었는데,또 한송이 이번엔 반찬으로 만들어봤다.평소 브로콜리를 데쳐서 별다른 장에 찍어먹지 않고 그냥 먹는데,이번엔 된장에 무쳐보았다.먼저 양념을 만들어주었다.브로콜리에 양념장을 각각 넣어주면 혹시 틈사이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지 않을 것 같아서양념장부터 만들어서 버무려 주기로 했다.된장, 다진마늘, 깨소금, 매실청이 양념의 전부였다.휘휘 섞어서 준비해둔다. 그리고 데친 브로콜리를 버무려 주면 완성이다.얼마나 쉬우면 사진이 달랑 두컷뿐이다..;시간없을때 만들어 쉽게 내놓는 반찬이다.또 다른 반찬으로는 감자샐러드를 만들어서 같이 버무려먹는 것이다.이건 또 다른 느낌의 샐러드인데 초록초록한게 모양도 이쁜게 좋다. 브로콜리는 수용성비타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사실은 물에 .. 더보기
추억의 밑반찬 소세지부침 만들기 평소 드라마를 안보는데,예전에 즐겨 봤던 드라마가 있다.바로 응답하라 시리즈.그 중에 1988이다.내가 88년에 7살이였는데어렴풋하게 이것저것 기억이 난다.그냥 내용을 보지 않아도 사는 모습, 그 환경들만 봐도 빠져들게 되었던 드라마.흔한 재벌의 이야기도, PPL도, 불륜의 이야기도, 성형에 빠진 듯한 여배우들도 없다.그래서 가볍게 보게 되면서, 그 추억에 빠지게 되는 드라마. 뭐 암튼.나는 급식세대도 아니고, 도시락세대였다.엄마가 최고로 신경 써 준 반찬은 고기반찬 외에 소세지나 동그랑땡. 계란말이정도였다.어릴 땐 먹었지만, 크고나선 잘 안먹게 된 그 반찬.가끔 김치찌개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와야나 볼 수 있는 반찬인,소세지 부침을 해보기로 했다. 650g 짜리 긴 방망이 같은 소세지를 하나 사와서부.. 더보기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