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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집밥백선생 햄멜트토스트, 햄치즈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서울 구로동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우리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멜트토스트를 만들겁니다.저는 슬라이스햄이 없었어요. 그래서 베이컨을 이용했답니다.베이컨은 사실 구워드시잖아요.그래야 풍미도 더 풍부해지는데... 사실 저흰 가끔 굽고, 보통은 소세지처럼 물에 데쳐먹어요.그 과정은 아래서 보기로 하고,일단 토스트를 만들어볼까요?식빵, 마요네즈,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일단 베이컨을 끓는물에 데쳐주었어요. 색감은 떨어지지만, 뭔가 불순물이 더 배출되는 기분이에요. 베이컨이 익어가는 동안 식빵 한쪽면에 마요네즈를 발라줄겁니다.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저는 발라주었어요. 더 고소해진다고 하네요.그리고 슬라이스치즈를 얹어줍니다. 제식빵이 좀 큰편이라 두장 .. 더보기
겨울철 간식으로 뚝딱. 길거리토스트만들기 미친듯이 그런날이 있다.뭐가 막 먹고 싶을때.뭐 특별히 그런날이 있다기보다는,자주 그러긴 한다.어제밤. 12시가 되어가는데길거리표 토스트가 너무너무 생각이 났다.집근처에 맛있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파는 집이 있는데,그곳의 토스트 말고,길에서 파는 왠지 출근길에 먹으면 꿀맛일 거 같은(아니 출근길엔 뭘 먹어도 안 꿀맛이겠지.)그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다.1500원 2000원 하는 그 토스트. 한동안 자주 간식, 끼니로 해먹곤 했었는데,요즘 좀 뜸했다. 치과에 스켈링을 하고 돌아오는 길 식빵을 사왔다.스켈링을 끝내고선"두시간동안 뭐 먹으면 안되요?" 부터 물었다."괜찮은데 너무 뜨겁고 찬거 드시면 아플거에요" 라고 하셔서토스트먹을 생각에 신나서 집에 왔다. 양배추, 당근,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했다. 다때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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