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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소세지김밥

시금치나물을 가득 품은 김밥 만들기 일욜일에도 출근하는 신랑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평소 한줄정도로 준비해주는데,오늘은 나도 먹고 싶어서 아주 많이.두줄을 준비했다.ㅋㅋ단무지도 있고, 오뎅도 있었어서 나름의 풀 셋팅 김밥을 만들 수 있었지만,굳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니깐.그냥 심플하게 준비했다.밥, 시금치나물, 소세지, 계란지단이 오늘의 재료이다.시금치를 가득 넣을것이다.색조합을 생각했을때 시금치를 계란지단안에다 넣으면 괜찮지 싶었다.나물이 흩날리지도 않고 계란지단이 잘 감싸주겠지 싶었다.지단 한개를 통째로 넣어서 말것이기 때문에 시금치를 가득넣어도 괜찮다. 마치 이불처럼 계란지단으로 덮어주었다.그리고 그 위에 소세지를 하나 턱하니 통째로 놓고 말아주면 된다.꾹꾹 눌러서 그렇게 두줄을 완성시켰다.내멋대로 만든 김밥이다. 모양 참 특이하게.. 더보기
세가지 재료면 충분하다. 누드김밥 만들기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이케아에서 파는 소세지를 보는 순간.김밥에 넣으면 딱 알맞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그래서 통으로 소세지를 넣어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시중에 파는 비엔나소세지처럼 굵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로 통째로 넣어도 괜찮지 싶었다.김밥이라고 따로 흰밥을 하지는 않았다. 늘 그렇듯 잡곡밥을 준비했다.재료로는 김, 오이다진것, 계란지단, 소세지, 이케아표 머스타드소스가 전부였다.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밥을 밑간해준 뒤 김밥을 말 준비를 했다.누드김밥을 말 것이라서 김발에 랩을 씌워서 준비를 했다.일반 김밥과는 다르게 김 전체에 밥을 덮어줘야 한다.밥 무지 들어간다. 골고루 펴주어야 나중에 말았을 때 모양이 예쁘게 나오는 편이다.역시 잡곡밥이라 콩이랑 팥이랑 조랑 난리도 아니다.심지어 김도 재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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