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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맛집

구로역 세원대구탕에서 대구지리를 먹어보고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신랑이 쾌차하셨네요.ㅋㅋㅋㅋ뭔가 이젠 허기가 좀 지나 봅니다.원래는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요.세상에 못보던 집이 하나 생겼더라구요. 가기로 했던 칼국수 집앞에 대구탕 집이 생겼습니다. 연애할때 정말 대구지리 많이 먹었어요.몸 좀 허하다 싶으면 대구지리를 먹고 힘을 내서 소주를 먹었고,소주가 땡긴다 싶을땐 대구지리를 먹었드랬죠.왠지 술안주로 하면 덜 취하고 완전 몸보신기분인데말이에요.사실은 술도둑이에요. 크크크새로 생긴집이지만. "대구탕" 의 간판을 믿고 가보기로 했답니다.간판에 대구의 효능이 빼곡히 적혀있어요. 오타가 좀 있는걸 그 와중에 또 발견했네요. ㅎㅎ식당에 들어왔어요. 모두 좌식테이블입니다. 메뉴판에 메뉴가 단조롭고, 가격은 참 착합니다.빨간국.. 더보기
구로역 생생정보맛집 고향마차 김치전골을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너무 더워서 죽을 것 같아요.날이 갈수록 더위를 타나봅니다..며칠전, 신랑의 마지막 휴가날을 즐기기위해 동네에 오래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찾아갔어요.무려 45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제가 이동네서 산게 4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늘 지나가다 보면 손님이 많았거든요.밖에서 볼 땐 허름하고 뭔가 복작거리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아저씨들이 많아서인지 선뜻 들어가지지가 않았었어요.그런데 비쥬얼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너무 끌리더라구요.신랑이 또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냅다 갔습니다. 먹기전인데 손부터 떨기 시작합니다.메뉴판에서 가장 비싼 것은 싯가. 이것도 만원~2만원선일 거에요.저희는 15,000원짜리 삼겹김치전골을 주문했어요.반갑게 맞아주시는 남자사장님께 여.. 더보기
구로역 영진네칼국수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어보고 안녕하세요.오늘은 친한 이웃 언니가 점심을 사주겠다며 만나자고 했어요.오며가며 눈여겨 봤던 집근처의 칼국수집을 가기로 했답니다.구로역과도 가깝고 구로AK플라자(구.애경백화점)뒤의 먹자골목에 자리잡고 있어서지리적으로 찾기 참 편한곳입니다.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서둘러 방문했답니다.12시가 거의 다 된 시간이였는데, 자리가 만석이였네요. 딱 한 테이블이 막 비워졌어서치우시길 기다리며 살짝 대기했어요. 바로 자리를 치워주셔서 금방 앉을 수 있었습니다.안쪽자리에 앉아서 벽에 붙은 메뉴판을 살살 보기시작했죠. 바지락칼국수를 먹기로 했답니다.얼큰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에서 갈등했었지만,왠지 바지락칼국수가 땡겼어요.원산지표시를 보니, 김치와 열무 , 고춧가루가 모두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놀라워요.어쨋든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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