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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파주 해밀애선인장칼국수를 먹어보고서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 정말정말정말 추운 날씨죠?아침부터 한파특보문자가 오더라구요. 지난주엔 그렇게 따숩더니,이번주는 춥다네요.내일은 더 춥다니 얼마나 더 추워질런지, 이불속에만 있어야할까봐요.사실 오늘도 집에서만 있으려고 했는데,울 신랑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드라이브하러 가자하네요.가끔 시흥지역이나 부천지역 이런곳으로 드라이브를 가는데요,오늘은 북부지역으로 움직여봤답니다.일산, 파주 이쪽으로 움직였어요.뭐 운전은 우리 신랑이 하니 그냥 옆에 딱 타고 있으면 알아서 가겠죠. 그래서 한시간쯤 바람을 쐬다가 출출해져서 우리신랑이 좋아하는 칼국수집을 찾았죠.저희는 책향기로 근처에 있었는데요, 칼국수 집을 찾다보니 선인장칼국수라는 상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보았습니다.메뉴판이 보기 .. 더보기
집밥백선생 백종원의 들깨칼국수 만들어보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 집밥백선생이 하는 날이잖아요.지난주 방송을 보니 오늘은 칼국수가 주제더라구요.우리 신랑이 또 칼국수 킬러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려~~~! 반죽을 직접해서 칼국수면을 뽑았답니다.미리 반죽을 알맞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쫜득해지거든요.숙성은 24시간정도 하면 좋구요. 적어도 1시간이상숙성해주시면 됩니다.반죽은 단단하다 싶을정도로 해주셔야 해요. 저는 소금과 식용유를 약간 넣어서 같이 반죽했어요.이렇게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뒀다가 면을 만들었어요.밀가루 투성이인 상태라 면뽑는 사진이 없어요.면을 만들어서 일단 한쪽에 두었구요.물9컵에 감자1개, 표고버섯2개를 채쳐서 준비하세요.저는 감자가 없었어요. 감자는 육수의 농도를 조절해줄거에요. 구수한 맛도 내어주고, 걸쭉한 느낌.. 더보기
들깨닭칼국수 만들기 이름한번 참 길다.시부모님과 한 건물에서 살면서,이것저것 많이 얻어 먹는다.닭한마리를 삶아서 주신 어머님.신랑과 둘이 다리만 뜯어먹고 나머지는 살을 발려서 국으로 먹다가딱 두그릇 분량이 남아서 닭칼국수를 해먹어보기로 했다.자주가는 집에 들깨메밀칼국수를 좋아하는 신랑이라,나도 들깨가루를 넣어보기로 했다. 하지만,손칼국수반죽도,들깨칼국수도,처음 만들어 본 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여럿 잡아보자. 밀가루, 감자전분가루, 식용유, 소금, 그리고 찬물을 넣었다.쭈물쭈물 반죽을 한 뒤에 냉장고로 직행. 12시쯤 반죽을 하고 3시경에 꺼냈다.냉장고에 넣기 전보다 매끄러워진 반죽, 도마위에 올려두고 다시 반죽을 한다. 찰져진거 보니 숙성이 되긴 했나보다.계란말이처럼 켜켜히 접어서 칼로 썰어준다. 왠지 반죽이 진 느낌.. 더보기
구로시장 칼국수를 먹어보고서 이제 제법 쌀쌀해졌다.우리 신랑과 나, 모두 면을 즐겨하는데특히, 칼국수를 좋아라 한다.근처에 늘 열려있는 재래시장이 있다.그곳에 유명하다는 칼국수집이 있다해서 들러봤다.메뉴는, 칼국수와 보리밥 두가지이고,물은 셀프, 합석도 가능 한 곳이다.칼국수는 멸치육수로 내고, 칼국수 주문시 보리비빔밥을 주신다.테이블 회전도 빠르고 작은 곳이지만 번잡함 없이 괜찮은 것 같았다.이 걸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다.일단, 찾아가 보았다. 오후 4시경이였는데 줄을 서 있다. 기대가 된다. 두근두근.회전이 빠른 탓인지 조금 기다리니 앉을 수 있었다. 겉절이는 과일을 넣어 매일 만든다고 한다.칼국수 2인분(각4천원)을 주문하고 앉으니 보리밥을 두개 내어주셨다.보통 칼국수집에서 주는 보리밥과 다르게 콩나물과 부추, 당근,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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