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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강황가루를 넣은 참치주먹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주물주물 주먹밥을 만드는 구로댁입니다.오늘은 백미와 현미로 밥을 지었어요.여기에 강황가루를 섞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줄겁니다.강황은 뭐 다이어트에도 좋고 항산화기능도 하고 치매예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고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도 있으니 적당량섭취를 해야합니다.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주의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자궁의 수축을 가져온답니다.강황가루를 사면 스푼이 들어있어요.하루 최대 10그람정도 섭취가능하지만 오래도록 정기적으로 복용하실거면3그람내외로 복용하시길 바래요.일단 밥을 양푼에 덜어줍니다. 강황가루인데요, 카레와 같은 비쥬얼이지만 냄새나 맛이 달라요.카레 재료의 일부가 강황인것이지 카레 전체의.. 더보기
인스턴트 떡갈비로 만드는 주먹밥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도시락을 쌉니다.도시락 하나 싸자고 밥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찬밥 한덩이 가지고 양을 불려서 도시락을 싸주자 싶어서 주먹밥을 만들었답니다.밖에서 먹는 밥은 한입에 먹기 편하게 하기위해 주로 김밥이나 도시락을 준비합니다.일단 저는 오늘 인스턴트 떡갈비를 이용할 건데요,냉동으로 나온 제품인데 냉장실에 조금만 둬도 해동이 됩니다.그래서 완전 해동된 떡갈비를 이용했답니다.찬밥을 렌지에 조금 데워주었어요. 떡갈비와 계란도 준비했답니다. 떡갈비의 맛이 좀 짤듯하여 계란도 같이 넣어주기로 했답니다.한팬에 조리할 거니깐, 양념이 없는 계란부터 스크램블 해줍니다.그리고 밥위에 덜어두고요,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떡갈비를 올립니다.완전 해동이 되어서 모양이 엉망이네요.어짜피 작게 .. 더보기
은은한 향이 좋은 쑥갓주먹밥만들기 신랑의 도시락을 싸는 날이다.김밥을 얼마간 싸주었으니간단하게 이번엔 주먹밥을 싸주기로 했다.쑥갓을 한팩사서 무쳐놓았던 반찬.이런 나물류는 반찬도 되고, 또 다른 재료가 되기도 한다.일석이조가 이럴때 쓰이는 말임.오늘의 준비재료는 쑥갓무침과 무장아찌, 참치캔이다.각종재료를 넣고 싶은만큼 조사서(다져서) 밥과 함께 섞는다.간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맞을 거란 걸 알기에 깨만 뿌리고 따로 하진 않았다.참치의 기름기와 쑥갓무침의 들기름도 있으니 별도의 기름도 넣지 않았다.골고루 섞어주었다. 그렇게 조물락거려서 완성시킨 주먹밥이다.무장아찌가 오독오독 씹는 맛도 만들어준다.쑥갓을 더욱 많이 넣었어야 하는데..은은하게 느껴지는 쑥갓의 향이 좋다.참치가 들어갔음에도 퍽퍽하지 않다.자극적인 맛 없이 무난무난한 주먹밥도시락.. 더보기
참치김밥보다 간단한 참치주먹밥 만들기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요며칠 몸이 좋지 않아서 뭘 할 기운도 없었다.기교같은걸 부리지도 못하지만,김밥을 좀 싸주고 싶은데, 그게 뭐 일이라고 그냥 주물럭 거려서 주먹밥을 만들어주기로 했다.밥, 단무지, 깻잎, 양파, 참치, 소금, 후추가 들어갔다.밥이 뜨거운편이라 깻잎과 양파가 살짝 데쳐지는 느낌이다.고소하고 김밥맛도 조금 나라고 김도 부숴서 넣어주고 깨소금도 뿌려주었다.참치김밥만들때 마요네즈는 필수. 그래야 좀 덜 퍽퍽해진다.주먹밥도 마찬가지로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주었다.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준비해주고, 혹시 뻑뻑할지 모르니 볶음김치도 준비해주었다.평소보다 약간 더 크게 만들어주었는데, 맛있게 잘 먹고 일 조심해서 하고 오길 바란다.뭐 보잘것도 없지만 편의점도시락보다 낫다고잘 먹어줘서 신랑이 고맙.. 더보기
알록달록 파프리카로 만든 주먹밥 지난번 신랑 생일에 고추잡채를 하려고 사뒀던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었다.주먹밥 재료들은 수분끼가 없이 준비해야 한다.그래서 파프리카를 일단 다져서 팬에 한번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었다.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파프리카를 볶아준다.소금을 약간 뿌리고 볶으면 되는데,수분이 올라왔다가 금방 날아가는데그때까지 볶아주면 된다.그리고 소세지도 분비했다. 오늘은 구워주었다.주먹밥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주기도 하고,아예 주먹밥 안에 넣어주기도 할 것이다.파프리카와 밥을 뒤섞어주었다.소금과 후추가루도 넣어주었다. 구운 소세지에 기름끼가 있기때문에 키친타올로 기름을 날려주었다.주먹밥을 만들고 위에 올린 소세지가 떨어질까봐 케찹을 약간 발라주었다.각기 모양이 다른 주먹밥이다.소세지가 안에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위.. 더보기
소불고기를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 신랑의 생일을 보내고,남은 소불고기가 있었는데,신랑이 작게 잘라서 주먹밥을 싸달라고 했다.예예 그럽죠.일단 고기를 잘라주기로 했다. 먼저 채를 썬 다음에 다시 반대방향으로 잘게 잘랐다.흑미밥.흑미밥에 다진소고기와 불고기 국물 약간, 그리고 후추가루와 통깨. 참기름을 조금 넣었다.그리고 잘 주물떡거려서 섞어주었다.오늘은 밥 다섯덩이.양이 적지 싶다.모양새도 참 없다.저녁으로 도시락을 싸주니 밖에서 사먹는 밥은 짠맛이 확 느껴진다고 한다.며칠전 도시락 준비를 못해주었었는데, 햄버거를 먹었다했다.안쓰러워. 별거 아닌 주먹밥이라도 준비해줘야지 싶다. 오늘 내 친구 생일이다. 그리고 또 역사적인 날이다. 더보기
젓갈을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 오늘도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날이였다.내일모레가 신랑생일이기때문에 냉장고 비우기모드라서,텅텅 비어있다.지난번에 비상시를 대비해서 사두었던 꼴뚜기 젓갈을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었다.젓갈에 다진마늘, 청양고추, 양파다진 것, 매실청, 파, 깨를 넣고 양념해주었다.견과류가 있으면 으깨서 넣어주면 좋은데 무첨가견과류가 없어서 못넣어주었다.염분도 좀 줄이고, 양도 늘리고, ㅎㅎㅎ일단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그래서 꼭 양념해 먹는다.그리고 밥과 조미김을 준비했다. 밥위에 젓갈을 올려서 가위로 숭덩숭덩 조사(작게잘라줌)준다.김은 큰 김뿐인데, 봉지 한쪽 귀퉁이를 잘라서 비닐째로 마구 문질러주면 안에서 김이 잘 부숴진다.그대로 귀퉁이로 김을 쏟으면 된다. 손에 기름 하나 안 묻히고 할 수 있다.나머지 김.. 더보기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만드는 주먹밥 어김없이 찾아오는 신랑의 출근 그리고 도시락.어제 신랑이 동료분과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고 했어서,오늘은 아예 2인분으로 준비해주겠다고 하니,괜찮다고 평소에 혼자 먹는데 어젠 어떻게 같이 먹게 되었던 거라 했다.뭐 그래서 그냥 또 아무 생각없이 주먹밥을 준비했다.반찬거리로 메추리알장조림을 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 것이다. 있으면 언제나 곁들이기 좋은 꼬들단무지가 도움이 많이 된다.그리하여 데쳐놓았던 브로콜리와, 참기름과 식초만 넣고 무쳐 둔 단무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단무지와 브로콜리를 적당히 다져서 밥과 함께 섞어준다.단무지의 짭짤하고 달큰한 맛때문에 밥에 별도로 양념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그냥 이리버무리고 저리 버무려서 밥을 섞어준다.가운데에 메추리알을 넣어서 동그랗게 만들거라서,만두나 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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