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으로 끓이는 구수한 된장국
겨울이면김치찌개, 된장찌개, 된장국, 오뎅국, 동태찌개,가끔 비지찌개,이정도로 돌려막기.ㅋㅋ손쉽게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것 같다.다른계절은 괜찮은데, 겨울이 되면 뭔가 따듯한 국물이 있어야 속이 따듯해지는 기분이라겨울은 꼭 국이나 찌개를 만들려고 한다.봄동 하나가 있어서 몇잎 떼어 쉽게 된장국을 끓였다.밥앉힐때 쌀뜬물을 따로 덜어놓았다.첫물은 바로 따라 버리고, 세번째,네번째 쌀뜬물을 이용하면 된다.쌀뜬물은 재료와 국물간의 맛을 조화롭게 해주고, 뭔가 국물맛이 진해지는 느낌이다.특히 된장국과 찌개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디포리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내기로 했다.봄동잎 몇장을 쥐어 뜯었다.여리여리한 속 잎도 좋지만, 난 씹는 맛이 있는 겉잎이 더 좋다. ㅎㅎ봄동을 깨끗히 씻은 뒤 먹기 좋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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