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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주먹밥

카레향이 향긋하게~ 마늘쫑소세지주먹밥 만들기 지난 번 준비해줬던 김치참치주먹밥의 양이 너무 많다고 했다.대체 왜지?맛이 없어서 그런건가? ㅋㅋㅋ이번엔 좀 적게 준비해달라고 했다.일단 오늘은 반찬으로 준비한 마늘쫑을 조금 이용해서 주먹밥을 만들기로 했다.마늘쫑손질할때 나는 그냥 식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서 바락 씻는다. ㅎㅎ길게 사 온 채로 씻으면 왠지 씻기가 불편해서이다.물에 담궈서 두어번 씻고 체에 받혀서 또 헹궈내면 끝.짧아서 씻기가 편해진다.송송송 그냥저냥 잘라서 팬에 볶아줄 것이다.마늘쫑과 왠지 어울릴 것 같아서, 지난 번 사 온 이케아표 소세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다.순서고 뭐고 그냥 소세지에서 나오는 맛과 간이 마늘쫑에도 베어들길 바라며 볶아준다.기름은 전혀 넣질 않았다. 신랑이 볶음밥을 좋아하지 않으니 마치 후리가케처럼 뿌려서 버무려 .. 더보기
한입에 쏙~시금치소세지주먹밥 신랑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급하게 준비한거라, 뭘 만들까 하다가주먹밥을 만들기로 했다.뭐 미리 준비한다해도 딱히 만들 메뉴가 떠오르지않기도 했다.전날 무쳐놓았던 시금치나물이 있었어서시금치소세지주먹밥을 만들어봤다.무쳐두었던 시금치나물이 있어서 송송다지기만 했다.현미, 수수, 베트남쌀(신랑이 좋아함), 백미를 넣고 지은 밥과시금치나물을 함께 버무렸다.숟가락으로 으깨지지않게 잘 버무려주었다.깨소금을 더 뿌려주고,날이 추워서 상하진 않겠지만,맛과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 매실청도 아주약간 넣어주었다.마치 비빔밥같은 비쥬얼이다.속으로 넣어 줄 소세지도 하나 잘라주었다.좀 긴편이라 3등분해서 잘라주고,칼집을 내주었다. 이리도 내어보고,이렇게도 넣어보았다.소세지는 끓는물에 데쳐먹는편이다.오늘의 소세지도 끓는물에 데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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