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없는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와 함께 무치는 무생채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날씨가 너무 더운거 있죠? 어제밤만 해도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만요.오늘은 정말 덥습니다.그래도 미뤄뒀던 빨래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빨래해서 밖에 널었어요. 오랜만에 햇빛에 옷 좀 말리려구요.운동화도 빨아 널고 거실화도 빨아 널었어요.금방금방 말르면 좋겠네요. 그래서. 오늘도 역시 불을 쓰지 않는 반찬을 준비했습니다.무생채인데요, 오늘은 오이도 같이 넣어서 무칠 겁니다.여름무는 정말 맛이 없죠? 수분이 가득하고 씹는 맛도 없어요.그래도 무생채를 무치면 밥에도 비벼먹고 좋죠.일단 무를 납작하게 썰어서 채를 썰어줄거에요. 취향껏 채쳐주세요.오늘은 전 좀 막 썰었어요. 무가 단단하지 않아서 너무 얇으면 정말 맛없을 것 같더라구요.소금과 설탕, 식초에 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