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초를 찍어먹겠다고 구입한 살사소스가 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는데 양도 많고해서 평소 요리에 써볼까 하고 고민했드랬다.

주재료를 보아하니, 토마토, 커민, 할라피뇨, 양파, 후추, 고수등이 들어가 있어서,

고기요리와 어울릴것 같았다.

김치찌개를 끓여먹고 조금 남은 앞다리살이 있어서 볶아보기로 했다.

야채가 없었다. ㅋㅋ양배추만 조금 썰어서 대기 시키고, 앞다리살에는 살사소스를 넣고 버무려주었다.

살사소스로만은 간이 부족하여, 고추장도 조금 넣고, 진간장도 조금 넣어주었다.

이거 마치 닭갈비 비쥬얼이네. 고기는 익히다가 물을 조금 넣어주어 양념이 고기안에 스며들게 했다.

양념한 고기는 잘 익혀주지 않으면 겉만 탈 수가 있으니 조리가 어려울때는 물을 약간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팬도 타지 않고 좋다.

뭔가 동남아스러운 냄새가 난다.


신랑이 양꼬치 같다고 한다.

귀신같은 남자.

커민때문에 그럼.

쯔란이라고 양꼬치를 찍어먹는 고춧가루와 카레가루가 합쳐진것 같은 가루가 있는데,

거기 재료가 커민이다.

그래서 양꼬치 향이 난다.ㅋㅋ

신랑이 맛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도 먹을 것 같다.

등갈비찜할때도 넣으면 괜찮을 것 같네.


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