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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마우스 패드를 샀다.

기존에 국민마우스패드, 많은 게임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쓰다보니 지저분해져서 세탁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신랑이 사 준 마우스패드.

왠지 그냥 커플로 하시고 싶으시다고 구입했다.

모델명이 MM300인가보다. 블랙과 노랑의 디자인이 참 이쁜듯 하다.

MM300은 세가지 사이즈의 마우스가 있는 듯 하다. 

그중에 제일긴 것이 내꺼다.

그런데, 디자인이.. 디자인이.. 내취향 아님?ㅋㅋㅋ 

여튼. 사이즈는 가로 93센치, 세로 30센치이다. 꽤 크다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장패드 답게 돌돌 말려서 들어가 있다.

열어서 펼쳐보니 어마어마하게 긴 사이즈. 설명서과 보증서가 들어있다.

마우스패드 뒷면은 이런 느낌이고,

굵기는 이정도가 된다.

평소 내가 사용하고 있던 빨간테두리의 패드와 비교해보면,

빨간패드가 좀 더 두툼하고 폭신거린다.

길이도 이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왼쪽면은 이런 느낌이 들고,

보통 내가 앉아서 보게 되는 시점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커세어 브랜드 제품으로 

우측에 숫자키가 없는 텐키리스키보드이다. 

그래서 인지 장패드가 더욱 길어보인다.

책상의 사이즈가 120센치인데, 그 중 93센치가 마우스패드이니 

얼마나 긴지 눈에 훅 들어온다. 

키보드 두개를 놓아도 될만큼의 키보드 받침 겸 마우스 패드인 셈이다.

장패드를 쓰면 키보드가 밀리는 것도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특히 게임할때 마우스가 

패드 밖으로 따로 밀리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왠지 책상위가 정돈 되는 느낌이 든다.

이정도 되니. 책상 120센치 전부가 패드였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전에도 장패드를 사용했어서 그런지 마구 새롭진 않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다른 감흥을 준다.

전에 사용하던 패드는 두툼하고 폭신하지만,

이패드는 그것보다는 얇은대신 뭔가 더 단단하고 꽉찬 느낌이다.


새거라 그런지 아직은 고무냄새가 나는게 단점이다.

빨리 냄새가 빠지면 좋겠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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