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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식빵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 입니다.네, 식빵하고 치즈랑 베이컨소비하려고 이러고 있어요.집밥백선생에서 이것저것 만들었잖아요? 저도 두개 따라해보고..오늘은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피자로 준비했습니다.토핑만 해뒀다가 먹기직전에 전자렌지로 돌려만 주면 되거든요~그래서 신랑오는 시간에 맞춰서 딱 준비하기 쉽습니다. 그리하야. 집밥백선생은 알려주지 않았던,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자칭 집밥"윤"선생의 식빵피자를 만들었답니다.재료는 뭐 있는대로 준비했어요. 토마토페이스트도 없고, 소스도 그냥 안만들고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넣어줄겁니다.저는 체다치즈, 피자치즈, 마요네즈, 케찹, 베이컨,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양파를 준비했어요.전자렌지에서 짧게 조리할 것이기때문에 베이컨은 혹시몰라 별도로 익혀서 준.. 더보기
집밥백선생 햄멜트토스트, 햄치즈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서울 구로동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우리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멜트토스트를 만들겁니다.저는 슬라이스햄이 없었어요. 그래서 베이컨을 이용했답니다.베이컨은 사실 구워드시잖아요.그래야 풍미도 더 풍부해지는데... 사실 저흰 가끔 굽고, 보통은 소세지처럼 물에 데쳐먹어요.그 과정은 아래서 보기로 하고,일단 토스트를 만들어볼까요?식빵, 마요네즈,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일단 베이컨을 끓는물에 데쳐주었어요. 색감은 떨어지지만, 뭔가 불순물이 더 배출되는 기분이에요. 베이컨이 익어가는 동안 식빵 한쪽면에 마요네즈를 발라줄겁니다.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저는 발라주었어요. 더 고소해진다고 하네요.그리고 슬라이스치즈를 얹어줍니다. 제식빵이 좀 큰편이라 두장 .. 더보기
베이컨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은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저도 김밥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끼니도 김밥으로 하려고 통크게 무려 4줄이나 만들었답니다.참 손 크죠?하하하늘 그렇듯 집에 있는 재료로만 준비하는 관계로 오늘의 재료도 제 마음대로 입니다.김밥이나 주먹밥을 만들때 좋은 무오이장아찌는 늘 준비가 된 상태구요.오늘은 베이컨이 있어서 조금 넣어보았습니다.재료가 참 간단하죠. 마음을 먹고 재료를 준비를 해도 보통 단무지나 게맛살은 빼는 편입니다.차라리 게맛살보다 조금 더 비싼 크래미같은걸 사서 왕창 마요네즈랑 같이 버무려서 넣는게 더 맛나요. 암튼 오늘의 재료는 무장아찌, 베이컨, 계란, 당근, 오이 입니다.오이는 보통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빼서들 쓰시는데 저는 돌려.. 더보기
전자렌지로 감자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 저는 한가합니다. 신랑 간식만 챙겨주면 되거든요.간밤에 비가 오다말다했죠? 그래도 비가 오니 좀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그래도 덥고 습한건 마찬가지에요. 간식으로 뭘 준비해줄까 하다가 식빵이 있어서 감자샐러드와 함께 감자샌드위치를 해주기로 했죠.오늘은 정말 쉽게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겁니다.양파, 파프리카가 있어서 준비했어요. 감자도 1개 준비했구요. 어짜피 익혀서 으깰거라전자렌지에서 단시간에 조리하기 위해 1개를 8조각내서 준비했습니다.저는 실리콘찜기에 감자를 넣고 물을 1숟갈 넣어주었습니다.뚜껑을 덮고 렌지에서 5분 돌려주었습니다.계란도 준비했어요. 저는 렌지에서 계란을 찔 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어요.꼬꼬찜기라는 것이 있는.. 더보기
햄이 통째로 들어간 김밥 만들기(feat.브로콜리)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어제는 꼴뚜기젓과 김가루를 잔뜩 넣고 주먹밥을 싸주었던터라괜히 미안해서 오늘은 모양이라도 화려해보이게?김밥으로 준비했다.며칠 전 이마트에서 못보던 햄이 있어서 사왔는데,괜히샀지 싶다. 고기함량이 높아서 사왔는데 맛이 너무 저렴해서,가격만 높고. 별로였다. 달기만 하고...ㅠㅠ암튼 모양이 특이하다. 엄지손가락보다 더 굵은 굵기의 네모난 모양이다.이햄을 통째로 넣어서 김밥을 싸줄 것이다.그리고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브로콜리이다.브로콜리는 우리집에서 빠지지않는 식재료이다. 여태껏 먹은 브로콜리만 다 합쳐놓으면아마 바오밥나무 만한 크기가 될 것 같다.브로콜리를 지난번에는 데친 후 소금에 버무려서 김밥속에 시금치처럼 넣었었는데,오늘은 아예 밥이랑 섞을 것이다.그래서 일부러 하얀 밥을 했다.. 더보기
겨울철 간식으로 뚝딱. 길거리토스트만들기 미친듯이 그런날이 있다.뭐가 막 먹고 싶을때.뭐 특별히 그런날이 있다기보다는,자주 그러긴 한다.어제밤. 12시가 되어가는데길거리표 토스트가 너무너무 생각이 났다.집근처에 맛있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파는 집이 있는데,그곳의 토스트 말고,길에서 파는 왠지 출근길에 먹으면 꿀맛일 거 같은(아니 출근길엔 뭘 먹어도 안 꿀맛이겠지.)그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다.1500원 2000원 하는 그 토스트. 한동안 자주 간식, 끼니로 해먹곤 했었는데,요즘 좀 뜸했다. 치과에 스켈링을 하고 돌아오는 길 식빵을 사왔다.스켈링을 끝내고선"두시간동안 뭐 먹으면 안되요?" 부터 물었다."괜찮은데 너무 뜨겁고 찬거 드시면 아플거에요" 라고 하셔서토스트먹을 생각에 신나서 집에 왔다. 양배추, 당근,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했다. 다때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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