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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

오늘은 해피콜 양면팬으로 통삼겹을 구워봤어요.

닭다리도 굽고 주로 생선구울때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통삼겹은 처음으로 구워봤답니다.

제 멋대로 열심히 구웠어요.


국내산 냉장 삼겹이에요. 오늘 하나로마트에서 세일을 해서 엄청 저렴하게 샀네요.

그냥 대충 칼집을 내어주었어요.

그리고 소금과 후추, 월계수잎을 발라주었답니다.

이대로 30여분간 숙성시켜주었어요.

래핑을 시켜서 냉장숙성을 미리 해두었다면 더 좋았지 싶지만, 

그냥저냥 이정도로 합니다.

워낙 여기 고기가 맛있어서요. 잡내제거 같은거 안해도 냄새가 나지않더라구요.

오늘의 팬입니다. 해피콜양면팬요. 정말 생선구울때 요긴해요.

군고구마도 많이 구워먹었드랬죠.

일단 가열한 팬에 통삼겹을 넣고 불을 약불로 하고 10분타이머를 맞췄습니다.

오늘은 마늘소스를 곁들여 볼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다진마늘 5스푼, 꿀2스푼, 오일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약불에서

마늘의 매운맛이 빠지도록 볶아주었어요.

그동안 10분씩 타이머를 맞춰서 사방으로 돌려가며 총 40분동안

약불에서 익혀주어 완성시켰습니다. 중간중간 키친타올로 기름을 흡수시켜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마늘을 넣어서 익혀주었답니다.


그렇게 완성된 저녁입니다.

다진꿀마늘소스와 달래된장찌개, 고추장과 와사비, 상추 새순과 쌈무를 준비했구요.

고기 아래부분은 생양파를 채썰어 찬물에 담궈 매운 맛을 빼고 깔구요,

파채를 액젓과 매실청에 무쳐서 깔아주었답니다.

쌈무한장 깔고 나머지는 취향껏 얹어 드시면 됩니다.

사실 통구이라서 다소 뻑뻑하진 않을까 생각하면서 준비한게 쌈무인데요.

전혀 그렇지 않네요.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며 부드럽습니다.

마늘소스는 달콤하고 맵지 않네요.

고기는 식어도 퍽퍽하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았답니다.

처음 시도 한 것 치고는 신랑이나 저나 만족하며 먹었어요.

다음번에도 또 해먹을 것 같아요.


그럼 맛있는 하루 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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