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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집밥백선생 오이냉국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은 정말 정신이 없는 날이에요. TV를 새로 샀거든요!그게 아침 8시40분부터 설치가 되었어요. 뭐 설치야 오래 안걸렸지만요.그리고 10시에 셋탑박스 교체를 위해 인터넷 기사님도 다녀가셨어요.그러다보니 오전이 훌쩍 지났어요. 중간에 짬이 있을때 계란후라이와 바게뜨, 소세지와 과일로 아침을 먹었거든요.근데 일 두개 보고나니 배가 출출하더라구요.신랑과 그래서 국수나 해먹자 싶어서 만들었죠.시원~하게 국수나 먹자고 하는데 말이에요.먹는 신랑은 시원하겠지만, 만들고 치우는 저는 덥죠. 아무리 냉국수라도 말이에요.하하하 급히 해먹느라 이번엔 사진도 몇장 없네요. 하하하일단 차갑게 먹는 국수이기때문에 육수는 금방준비되니 국수 먼저 삶아줍니다.소면은 뭉치지 않게.. 더보기
맛있는 감자로 만든 집밥백선생표 감자짜글이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날씨 얘기 할래요. 오늘도 완전 더워요. 어제밤엔 조금 시원하더니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나갔다왔는데 너무 덥더라구요.그래서 또 만사 늘어지고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어제는 마트에 들러서 햇감자가 맛있어 보이길래 감자를 사왔죠.하지감자 맛있잖아요~.제철음식을 먹어주면 왠지 기분도 몸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그래서 오늘도 여러반찬 하기 귀찮고 힘드니 집밥백선생표 감자짜글이를 할 겁니다.이게 그렇게 특이하고 밥도둑이라면서요?제가 만들어보니, 답은 " 그렇다 " 입니다. 일단 재료가 간단해요. 그래서 시도해보고 싶게 하죠.집밥백선생에서는 감자3개, 양파1개, 청양고추3개, 스팸1개, 파2개를 사용했어요.양념장은 된장 1/3숟갈, 고추장1숟갈,.. 더보기
집밥백선생 초간단 감자채전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구로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이제 곧 하지이지요? 여름, 즉 하지감자가 또 맛있는 시기가 왔습니다.그래서 일까요? 집밥백선생에서 이번주는 주제가 감자더라구요.평소 막국수집같은데 가면 감자전을 하나 시켜 말아? 로 고민하고 있는데,이게 왜그러냐면, 집에서 해먹긴 왠지 모르게 귀찮거든요.머리로는 알아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지 믹서에 갈면 맛이 덜하다라는 것을요.근데 그 강판에 갈아서 부쳐먹는게 그게 무슨 일이라고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꼼수가 있지요.그냥 감자를 채쳐서 부치는 것이에요.이거를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감자를 강판에 간 것과 채쳐서 바로 부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겠지요?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처럼 사실 식감도 차이가 있어요.그런데 주재료.. 더보기
백종원의 집밥백선생표 황금볶음밥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가뭄이 지속되어서 비 좀 내려야했는데 역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어제는 오랜만에 TV를 보았는데요, 집밥백선생이 하고 있더라구요.제가 처음 백종원을 알게 된게 꽤 오래전이였는데, 만능간장도 만들고, 그걸 이용한 여러 요리도 만들었었죠.실제로 백종원은 요식업에도 사업을 크게 하고 있어서인지, 백종원 식당도 가끔 가곤 했어요.제 입엔 대부분 달달한 점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머리 잘 썼다! 잘 생각했다! 라는 생각들이 들었답니다.각설하고, 어제 tv를 보니 주제가 "볶음밥" 이더라구요.늘 그렇듯 누구나 시도해볼 마음이 생길 듯한 레시피를 제공해주는게 백종원의 방법이지 싶습니다.그중에서 저도 전에 해 보았고, 맛도 이미 알고 있고, 만드는 과정도 정말 쉽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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