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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참나물 김밥 만들기

구로댁 2018.02.24 20:18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

신랑의 야간근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가볍게, 기본적인 김밥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일하면서 냄새도 덜 풍기고 먹기 편안한게 김밥이나 주먹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4일에 한번씩 김밥이나 주먹밥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참나물을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었어요.

일단 참나물을 데쳐서 소금과 깨소금을 넣어서 무쳐주었답니다.

그리고 깡통햄과 오뎅을 적당히 잘라주세요.

당근은 이번에 많이 넣으려고 한개를 다 채쳤어요.

계란지단은 밑간을 할때 소금과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주었어요.

식었을때 비린내가 나는 걸 막아줍니다.

미림이 없는 저는 다진마늘을 이용해요.

햄도 익혀줍니다. 오뎅도 익혀주고, 당근도 익혀주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그렇게 재료를 한곳에 모아뒀어요.

참나물 무친것과 무장아찌(마트에 비타장아찌라고 판매중)를 준비합니다.

저는 단무지와 우엉조림대신에 이걸 이용해요.

달달짭짤하고 씹는맛도 좋답니다.

밥은 귀리와 차조를 넣고 했어요. 귀리가 탱글탱글 터지듯 씹히는 맛이 좋아요.

밥의 밑간은 소금과 참기름, 깨소금으로 했답니다.

그리고 취향껏 재료를 올려주세요.

저는 김발을 사용하지 않아요. 프로김밥러니깐요. 

꿈도 꾸겠어요. 김밥마는 꿈이요.

그렇게 돌돌 말아주어 완성입니다.

도시락으로 싸주기전에 신랑한번 먹어보라고 줍니다.


당근을 많이 넣으니 달달하고 맛있어요.

참나물의 은은한 향도 좋구요.

큼직큼직하게 말아서 도시락으로 싸줍니다.

신랑이 맛있다고 하네요.

집에서 먹는 것 보다 도시락은 살짝 간간하게 싸줍니다.

상하는 것도 막아주고, 밖에서는 간이 좀 간간해야 맞는 느낌이더라구요.

야채가 많이 많이 들어가니 맛있습니다.

겨울이니 오뎅국도 끓여서 같이 먹으면 더더더더 꿀맛이겠죠?


그럼 모두 맛있는 저녁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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