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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생활정보/쿠킹

참치또띠아롤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야심한 밤에 야식하나 들고 왔습니다.수험생이 되어버린 우리 신랑을 위해 간식을 뚝딱 만들었어요.귀가 10분전에 만들었답니다. 이름하야 참치또띠아롤.또띠아로 피자를 또 만들어줄까 하다가 돌돌말아먹는 랩이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어요.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것도 간단하니까요.일단, 기름뺀 참치, 피클다진것, 마요네즈, 양파다진것을 넣었습니다.여기에 넣을만한 재료가 더 있으시면 넣으셔도 됩니다.파프리카같은거 말이에요. 전 없어서 패스했어요.휘휘섞어서 후춧가루도 조금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또띠아를 먼저 전자렌지에 40초간 데워주었답니다.그런 뒤에 집에 있는 쌈채류인 상추와 깻잎을 올려주고 참치속을 얹어주었답니다.벌써 완성이에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제가 또 한 김밥 말지 않습니까아.. 더보기
오이파래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파래가 나왔어요.이제 해물, 해산물이 맛있어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답니다.저는 파래무침을 꽤나 좋아하는데요.이게 새콤달콤하게 무쳐놓으면 입맛돌게 하는 반찬으로는 최고지요.그리고 파래의 향긋한 냄새도 좋구요. 파래는 전도 부치고 무쳐도 먹고 국도 해먹을 수 있는데,저는 그래도 무치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매번 무를 넣고 무치다가, 오늘은 오이를 넣어서 같이 무쳤어요.오이는 돌려깎기를 해서 송송송송 썰었어요. 채썰린 기분이죠. 그리고 소금을 넣어 절여주었답니다.파래는 채에 받힌채 양푼에 넣고 물을 받아 바락바락 씻어주었어요.오늘 저의 파래는 나일론으로 된 노끈이 나왔네요. ㅋㅋ그러니깐 신경써서 잘 씻어주셔야 합니다.파래를 잘 씻어서 물을 꾹 짜 주셔야 합니다.파래가 얼기설기 엮여있어서.. 더보기
또띠아 피자 만들기. feat 살사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오늘도 간식을 뭐로 해줄까 고민하는 구로댁입니다.예, 신랑 간식이 필요해요.늘 입에서 주전부리를 떨어지지 않게 하고 사는 신랑입니다.입에 달고 살아요. 그래서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로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요,오늘은 또띠아를 사서 피자치즈만 스르륵 뿌려 간식을 만들어보았답니다.증말, 야매에요. 아무 재료도 없거든요... 또띠아를 이마트에서 작은사이즈로 샀답니다.살사, 살사소스라고들 하는데, 사실 살사라는 말이 소스라는 말이래요.집에 살사가 있었어서 넣었어요. 안그랬다면 케찹과 각종 있는 야채 다 때려넣었을거에요.살사가 워낙 향이 강해서 약간만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고구마도 아주 얇게 썰어서 올렸답니다.네, 저는 크랜베리가 있어서 살짝 다져서 넣어주었답니다. 그리고 크랜베리를.. 더보기
달콤한 맛이 가득한 떠먹는 고구마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저 고구마 부자에요. 집집마다 받은 고구마가 한가득입니다.그래서 요즘 간식으로 참 잘 먹어요. 밥에도 넣어먹고, 카레도 해먹고, 닭도리탕에도 넣어먹고,그냥 쩌서도 먹고. 맛탕도 해먹구요.저녁먹고도 야식으로 찐고구마는 맛있습니다.그래서 찐 고구마가 좀 있었는데, 이걸 이용해서 아침겸점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름하여 떠먹는 고구마 피자 입니다.네, 숟가락이나 포크로 떠먹는거에요.도우가 없죠.찐고구마의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저는 포테이토라이서가 있어서 나름 손쉽게 으깨주었어요.고구마를 잘 으깨주면 됩니다.고구마가 아직 덜 달아서 저는 꿀을 두숟갈정도 넣고 섞어주었어요.토핑을 할 만한 재료를 냉장고에서 찾아보았더니, 이정도네요.양파를 충분히 볶아준 뒤, 가지와 당근도 볶아주었어요. .. 더보기
집밥백선생 불어묵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어제 텔레비젼을 보고 있자니 집밥백선생에서 김밥을 해주더라구요.제가 그간 김밥을 줄기차게 마음대로 싸재껴서,자칭 프로 김밥러 아닙니까아.그래서 아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어요.보고 있자니, 관심이 가는 김밥이 하나가 생겼는데요.바로 불어묵김밥입니다.이거 재료가 너무 간단하고 마침 어묵도 집에 있어서 만들어보게 되었지요. 결론은 완전 밥도둑입니다.집밥백선생표 레시피를 신봉하지 않는 저임에도 이 김밥은 두번세번 추천드릴게요.몇달전에 사두었던 미니전기밥솥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 2인,3인까지 가능합니다.여기에 흰쌀밥을 고두밥으로 해주고, 고운소금, 참기름, 참깨를 넣어서 주걱을 세워선을 긋듯이 섞어주시면 됩니다. 밥의 양념은 먹어봤을때 맛있으면 돼요~저는 2인분기준으로 어묵4장.. 더보기
대패삼겹살로 밀푀유나베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요즘들어 날이 좀 쌀쌀해졌죠?저도 좀 더 두툼한 이불로 바꿨답니다. 저녁에 한번은 보일러를 꼭 켜요.1년중에 요즘이 제일 추운거 같아요. 날씨가 덥다가 조금만 추워져도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한겨울보다 더 추운 느낌입니다.오돌오돌 떨 정도는 아니지만, 온몸을 휘감은 찬기가 너무 싫더라구요.몸도 환절기를 넘기는데 적응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뜨듯하게 전골이나 먹어보자 하고 밀푀유나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끔 한우소불고기용 고기로 만들어 먹긴했었는데,오늘은 처음으로 대패삼겹살을 이용했습니다.냉장으로 된 삼겹살이에요. 냉동대패삼겹살보다는 도톰하긴 한데,그래도 냉동보다는 맛이 있겠지 싶어서 구입보았답니다.먼저 시간이 걸리는 육수부터 올.. 더보기
전자렌지로 고구마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며칠전 친정에서 고구마를 캐왔어요.호박고구마인데요. 어찌나 잘되었던지, 하나만 쪄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마치 무 같이 생겼어요.그래서 쪄서 먹다가 남은 고구마를 가지고 우유를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식빵에 발라먹을까 고민도 하고, 아니면 스프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급 생각난게 있었어요. 바로 고구마빵이에요.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만들어보았답니다.일단 식은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식어야해요. 뜨거운고구마는 나중에 계란을 넣었을때 비릴 수 있어요.식은 고구마를 으깨줄 거에요.※처음 시작했던 그릇으로 완성이 되니 꼭 전자렌지 용기로 준비해주세요.※으깬 고구마입니다. 취향껏 으깨주세요. 저는 덩어리가 좀 있게 대충 으깼답니다.그리고 계란을 준비해주세요.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합니다... 더보기
추석음식으로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추석을 잘 보내고, 이웃들과 함께 거~하게 옥상바베큐를 즐기며 뒷풀이 제대로 한 구로댁입니다.구로동 사는 아줌, 아재 다 모여서 실컷 뒷풀이 했네요.그렇게 연휴가 끝이나고 있습니다.사실 신랑은 계속 출근하고 있었어요.저희는 연휴가 끝나고 나서 연가를 내서 다음주가 연휴네요~알차게 또 계획을 세워놨드랬죠. 크크 어쨌든 그래서 추석에 하고 남은 나물도 있고, 전도 조금 남아서김밥을 한번 말아보았습니다.사실은 계란이며 당근이며 더 넣고 밥도 백미로 다시하려다가,정말 이미 준비가 다 되어진 재료만을 이용하는데 의의가 있는 음식이니까있는그대로의 재료로만 이용하기로 했답니다.그래서 비쥬얼이 웃겨요.고추튀김, 호박전, 오징어튀김, 취나물무침, 무짱아찌, 고사리나물, 시금치가 있습니다.고추튀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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