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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생활정보/쿠킹

진하고 향긋한 포도쥬스 / 포도즙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추석 잘 보내셨나요?명절을 보내고 나니 냉장고에 반찬은 없고, 과일은 가득하네요.오전에 반찬을 하고, 오후에는 포도쥬스를 만들었어요.포도는 보관력도 떨어지고 한알한알 따 먹기도 나름 귀찮은 관계로,상하기 전에 즙을 내려서 쥬스로 먹을 겁니다.제가 결혼을 하고 매년 만들고 있는 쥬스인데요,신랑이 좋아해요. 물은 안들어가고 포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맛도 진하고 포도의 맛에 따라 쥬스의 맛이 달라집니다.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즙을 만들면서 하게 되지만,오늘은 또 소량이고, 한꺼번에 해치운다는 생각을 하며 만들어보았답니다.포도가 작은송이로 6~7송이쯤 되는 것 같아요.우선 알알이 따 줍니다. 아주 폭 익어서 후두두둑 잘 떨어지네요.그리고 베이킹소다와 식초와 물을 넣어서 깨끗하게 .. 더보기
초간단 고구마맛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비가 와요. 오늘도 신랑은 출근했답니다.오늘따라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던 신랑이 방 한켠에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간식을 준비해주기로 했어요.얼마전에 신랑의 외할아버지. 시외할아버님께서 고구마를 수확하셨다고 보내주셨어요.매번 보내주시는데 올해는 유난히 크더라구요.신랑이 맛탕을 좋아하니까 진한커피와 함께 먹으라고 만들어주었어요. 고구마는 하나만 준비했어요. 껍질채 익힐것이라 깨끗히 닦아주었습니다.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가운데 부분이 굵어서 몇조각을 더 내주었답니다.그리고 코팅팬에 고구마를 다 넣어요. 저는 작은 전골냄비가 있어서 이용했답니다.팬에 고구마를 1단으로 깔리게 넣으면 좋은데요.저는 몇개는 그냥 2단까지 포개어졌어요. 그냥 합니다.그리고 .. 더보기
식빵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 입니다.네, 식빵하고 치즈랑 베이컨소비하려고 이러고 있어요.집밥백선생에서 이것저것 만들었잖아요? 저도 두개 따라해보고..오늘은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피자로 준비했습니다.토핑만 해뒀다가 먹기직전에 전자렌지로 돌려만 주면 되거든요~그래서 신랑오는 시간에 맞춰서 딱 준비하기 쉽습니다. 그리하야. 집밥백선생은 알려주지 않았던,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자칭 집밥"윤"선생의 식빵피자를 만들었답니다.재료는 뭐 있는대로 준비했어요. 토마토페이스트도 없고, 소스도 그냥 안만들고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넣어줄겁니다.저는 체다치즈, 피자치즈, 마요네즈, 케찹, 베이컨,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양파를 준비했어요.전자렌지에서 짧게 조리할 것이기때문에 베이컨은 혹시몰라 별도로 익혀서 준.. 더보기
집밥백선생 햄멜트토스트, 햄치즈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서울 구로동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우리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었어요.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멜트토스트를 만들겁니다.저는 슬라이스햄이 없었어요. 그래서 베이컨을 이용했답니다.베이컨은 사실 구워드시잖아요.그래야 풍미도 더 풍부해지는데... 사실 저흰 가끔 굽고, 보통은 소세지처럼 물에 데쳐먹어요.그 과정은 아래서 보기로 하고,일단 토스트를 만들어볼까요?식빵, 마요네즈,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일단 베이컨을 끓는물에 데쳐주었어요. 색감은 떨어지지만, 뭔가 불순물이 더 배출되는 기분이에요. 베이컨이 익어가는 동안 식빵 한쪽면에 마요네즈를 발라줄겁니다.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저는 발라주었어요. 더 고소해진다고 하네요.그리고 슬라이스치즈를 얹어줍니다. 제식빵이 좀 큰편이라 두장 .. 더보기
집밥백선생 베이컨식빵말이-양세형표 애쁠심쁠베이끈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어제 우연히 집밥백선생을 보게 되었어요.늘 그렇듯, 그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더라구요.어제는 식빵을 이용한 요리들이 잔뜩 나왔어요. 식빵 큰거 한봉 사면 보통 20조각~24조각 정도 들었는데요그거 초반엔 잘 먹다가 꼭 남아서 냉동실에서 굴리게 되더라구요.그래서 그걸 이용한 식빵요리를 선보여주었어요.그중에 제가 만들어 본 것이 있는데요.바로 베이컨식빵말이중에 양세형이 만들었던 사과가 들어간 "애쁠심쁠베이끈"입니다.프로그램에서 양세형이 좀 오버해서 발음했죠.원래 "애플심플베이컨" 입니다.사과는 껍질채 사용할 거라 깨끗히 씻어주었습니다. 적당히 채를 썰어주세요. 너무 가늘게 썰면 씹는맛이 줄어들 것 같아서 적당한 굵기로 썰었어요.2인분 기준으.. 더보기
베이컨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오늘은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저도 김밥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끼니도 김밥으로 하려고 통크게 무려 4줄이나 만들었답니다.참 손 크죠?하하하늘 그렇듯 집에 있는 재료로만 준비하는 관계로 오늘의 재료도 제 마음대로 입니다.김밥이나 주먹밥을 만들때 좋은 무오이장아찌는 늘 준비가 된 상태구요.오늘은 베이컨이 있어서 조금 넣어보았습니다.재료가 참 간단하죠. 마음을 먹고 재료를 준비를 해도 보통 단무지나 게맛살은 빼는 편입니다.차라리 게맛살보다 조금 더 비싼 크래미같은걸 사서 왕창 마요네즈랑 같이 버무려서 넣는게 더 맛나요. 암튼 오늘의 재료는 무장아찌, 베이컨, 계란, 당근, 오이 입니다.오이는 보통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빼서들 쓰시는데 저는 돌려.. 더보기
호박만두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요즘 어째서인지 바빴어요.왜 집에서 놀고 있는 전업주부인데 바쁠까요. 하하하며칠전 친정에서 호박을 몇덩이 얻어왔어요.하나씩 이웃과 나눠먹고도 큰거 두개가 남아서 한번에 다 처리하기 위해 호박만두를 하기로 했죠.이건 애호박이 아니라 노지에서 자라나는 일명 조선호박으로 해야 맛있더라구요.이 호박이 요즘 그렇게 비싸던데, 저는 부자네요. 여튼, 호박만두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저는 그냥 호박과 두부만 넣고 담백하게 만들거에요. 주먹보다도 무지 큰 호박 두개입니다.채를 썰었어요. 그리고 소금에 절여줄겁니다.중간에 뒤적뒤적하면서 절여주면 금방 이렇게 물이 나오면서 잘 절여집니다.물에 두어번 헹궈준 후 물기를 꼭 짜주셔야 합니다.제가 소금간을 딱 맞게 했어요. 좀 짭잘하게 되어서 더.. 더보기
냉장고털어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구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신랑이 배탈이 났었어요. 장경련이래요.주말을 그렇게 하얗게 보내고, 미음 -> 흰죽의 단계를 거쳐서드디어 오늘 흰쌀밥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어휴.. 그간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출근할때도 원래 카카오닙스를 가져가서 따뜻한 물에 울궈먹었었는데,어제는 보리차를 따뜻하게 해서 보온병에 담아 보냈답니다.죽도 쒀서 보내구요.오늘은 돼지고기사태로 보쌈을 만들고 무국을 끓여줄거에요.또 밤에 출근하기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어짜피 나가면 사먹어야하니, 김밥을 조금 준비했습니다.어짜피 먹을 김밥이라면 편의점보단 나을테니깐요.아프지나 말았으면..재료, 뭐 없어요. 오뎅, 무오이장아찌, 계란, 당근, 오이입니다.무와오이로 만들어진 장아찌는 마트에서 파는데요, 저는 단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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