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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운세

[추가]사용후기. 대원 잔치팬 구입하다. 올해는 설날이 참 빠르다.1월 말.와우. 평소대비 보름정도는 빠른 듯 하다.우리 시댁은 차례나 제사가 없다.그렇다고 명절을 아예 안보내는건 아니고,식구들 모여서 세배도 하고 음식도 먹고 한다.그래서 전도 몇가지 부치고, 음식도 몇가지는 한다.지난 설에 동서와 함께 작은 전기팬 두개로 열심히 전을 부쳤는데,추석에 쓰려고 보니 하나가 고장이 났다.아주 오래된 제품들이라 추석때까지만 쓰고 다음 설엔 얼마 하지도 않는거 새로 사자 라고 했다.그리고 설날이 다가 오고 있다.나는 큰며느리면서, 또 큰 딸이다.시댁이던 친정이던 뭘 산다고 말하기전에,억지로라도 무조건 사가야 사용하신다는 걸 안다.그래서 내마음대로 잔치팬을 하나 샀다.절대적으로 다 편하자고 구입했다.대원 잔치팬을 구입했다. 이런 제품으로 꽤 오랫동안 회..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초코칩쿠키 먹어보니 이마트에서 초코칩쿠키를 샀다.우리 신랑은 주전부리를 좋아하니깐.칙촉같아라 하는 생각에 집어왔다.이거 3천 얼마였던것 같은데, 아마 3980원쯤이였던 것 같다.과자를 거의 안먹는 나는과자를 왜 사먹나 하는 생각도 들고,과자 값 참 비싸다라는 생각도 하는데,노브랜드제품이라가성비에 기대를 하고 사보았다.마트에서부터 그냥 손에 쥔 채로 덜렁덜렁 들고 왔다.플라스틱 용기 값이 질소값보다 더 나가는거 아닌가 몰라,아니면 종이박스보다 더 나가거나..해시태그가 너무 웃긴다.아이들간식, 달콤한, ㅋㅋ400g의 2천칼로리, 굿...1회제공량 1봉지 22g이라고 한다18개의 봉지가 들어있다네,과자먹는데 열량따위 생각하지 말자 하는데포화지방과 나트륨 어쩔거야..탄수화물하고..긍까 밥먹고 디저트로 이거 두봉만 먹어도 지진남.인.. 더보기
동그랑땡으로 만드는 덮밥, 동그랑땡돈부리 우리 신랑이 입맛이 없단다.입안에 혓바늘이 너무 돋아서 밥알이 너무 깔깔하다고 한다.부드럽게 먹을거로 죽을 쒀줄까? 하니 싫대고,떡국도 싫대고,잔치국수는 오늘 아침에 먹었고..그냥 밥줘? 하니 그러라 한다.그래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돈부리.바로 일본식 덮밥이다.일식집에서 사먹으면 돈까스가 튀겨져서 양파와 부드러운 계란이 올라가 있고,쯔유와 가쓰오부시등으로 만들어진 육수가 함께 곁들여진다.나는 그냥 집에 있는 시판용동그랑땡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만들었다.신랑이 돈부리를 잘 먹었던 것이 기억이 나서,부들부들하니 먹기 좋겠다 싶어서 처음 시도했다.쯔유도, 가쓰오부시도 없다.간장과 물, 다시마와 파뿌리를 넣었다.육수는 짜면 안된다. 슴슴하게 간장의 향이 나며 다시마의 맛도 나고,파가 깔끔한 맛을 내준다. 다.. 더보기
볶음밥과는 또 다른 느낌~! 밥알이 톡톡 계란말이 우리 신랑은 볶음밥을 안좋아한다.기름기에 달달 볶아져있다고 생각을 해서그걸 안좋아한다.누가 보면 내가 기름에 절은 볶음밥을 해준다 생각할텐데,평소 신랑은 소고기국이나, 사골국, 갈비탕, 순대국 같은 걸 안좋아한다.그래서 찬밥을 처리할때 제일 좋은 볶음밥은우리집 메뉴에 없다. ㅠㅠ가끔 땡기는 김치볶음밥은나 혼자 해먹는다.그래서 낸 아이디어.밥을 통째로 계란에 풀어서 말아주자.결혼전에도 해보았고,찬밥으로 동그랑땡처럼도 만들어봤어서,대강 구상해서 만들었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당근, 브로콜리, 파, 치즈, 연어통조림, 계란.양푼에 계란을 풀어준 뒤 야채와 통조림을 넣고,식은 밥을 넣어서 잘 섞어주었다.흑미잡곡밥을 해먹는터라, 비쥬얼 알록달록하다.팬에 기름을 약간만 붓고 가열한 후, 키친타올로 전체.. 더보기
샤오미전기포트 미포트 구입기 샤오미에서 나온 전기포트를 구입했다.이미 작년에 구입했던 유리재질의 전기포트를 사용중이였지만,보온 기능이 되는그리고블루투스기능으로 조정가능 한샤오미전기포트를 구입하게 되었다.직구를 즐겨하지만,이번엔 그냥 구매대행으로 샀다.배송이 일주일이 걸린댔지만그보단 빨리 온 것 같다.외관이 깔끔해보인다.JVR이라는 회사에서 판매중인 스텐물통같아보이기도 한다.박스개봉하니 미지아. 라는 이름의 설명서가 보인다.넌 앞으로 미쟈라고 이름불러주마.미쟈야~ 왠지 친숙해~스티로폼을 걷어내면비닐로 덮혀진 본체가 나온다.아 그런데 이거뭐야. 찍힘이 있다. 왜지?아예 자체적으로 생긴거 같다. 겉포장과 박스는 멀쩡한데..겉에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그래서 그런가? 전기포트 사면서 찍힘은 처음 본다.뚜껑을 열어보자.버튼을 누르면 열리는데,.. 더보기
연어통조림을 이용한 담백한 만두만들기 겨울이면 늘 만두가 생각이 난다.결혼전엔 엄마랑 가끔 해먹었었는데,마치 비상식량처럼 가득 해서 쪄서 냉동실에 얼려두면그리 든든할 수가 없었다.그리고 틈틈히 쪄서 먹는 만두는배가 부르는것도 모른채 자꾸 손이가서 먹게 되었었다.결혼을 하고나니,엄마랑 콩당콩당 만드는 재미는 없지만,가끔 생각이 난다.오늘은 흔한 만두가 아닌,연어통조림을 이용해서 담백한 만두를 만들었다.김치를 매워하는 어린이들이나,담백한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에 맞을 것 같다.재료는 간단하다. 연어캔, 두부반모, 애호박, 부추, 양파, 계란1개, 후추, 소금, 들기름이다.다른 자투리 채소가 있으면 넣어도 될 것 같다.나도 있는대로 준비했다.너무 맵거나 향이 강한 재료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다.양파도 다지고호박도 다지고,부추도 다지고,두부는 .. 더보기
사랑이 한가득~하트와 꽃모양의 김밥 오늘도 햄과 계란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김밥을 말아보았다.도시락을 자주싸게 되서인지,이것저것 만들어보고는 한다.예전에 언젠가 한번 봐왔던 김밥이 떠올라서 준비했다.요즘 금값인 계란, 집에 있는 통조림햄, 또 왠지 비싼 당근을 준비했다.계란지단을 얇게 부쳐준다.계란에 우유를 약간 넣어줬더니 점도 조절 실패.그리고 불조절도 실패했다.어쨋든 채썰어 볶아 준 당근을 듬성듬성 넣어주었다.그리고 김을 반 자른 후, 구운 햄을 대각선으로 잘라서 한쪽을 비틀어 김 위에 올려준다. 하트모양 햄 속을 만드는 것이다.그런데 햄을 두르는데 김 반쪽이면 될것 같았었는데,모자라서 결국 나머지 반쪽도 둘러주었다.햄의 기름기와 열기때문에 김이 잘 둘러졌다.햄을 김으로 둘러주면, 이런 모양이다.가운에 옴폭파인부분에 먼저 밥알들을 채워준.. 더보기
추운 계절에 딱인 목살김치찜만들기 김장철이 지나고새로한 김치가 냉장고에 가득하고,원래 먹던 김치도 냉장고에 있고,김치가 풍년이다.좀 쿰쿰하게 익은 김치 처리를 위해 김치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추를 통째로 갈아넣었던 김치라 속이 시원한데좀 많이 익은지라 속을 털어내고 김치찜을 하기로 했다.입맛없을때 새곰새곰한 김치가 입맛을 돋구어주지만, 매일 반찬으로 먹기엔 질리기도 한다.일단 김치 속을 다 물에 씻어서 준비했다.사실 저대로만 먹어도 맛있다. 깔깔깔.김치속이 김치보다 먼저 익어버려서 쿰쿰한 냄새가 김치속에서 부터 난다고 한다.그래서 그걸 털어냈다.양념을 그래서 새로 하기로 했다.양념을 새로 했다. 된장, 새우젓, 양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들기름, 국간장, 설탕을 넣었다.양과 간은 내 입맛에 맞춰서 마음대로 했다.물을 자작히 붓고,파 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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