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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생활정보

달콤한 맛이 가득한 떠먹는 고구마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저 고구마 부자에요. 집집마다 받은 고구마가 한가득입니다.그래서 요즘 간식으로 참 잘 먹어요. 밥에도 넣어먹고, 카레도 해먹고, 닭도리탕에도 넣어먹고,그냥 쩌서도 먹고. 맛탕도 해먹구요.저녁먹고도 야식으로 찐고구마는 맛있습니다.그래서 찐 고구마가 좀 있었는데, 이걸 이용해서 아침겸점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름하여 떠먹는 고구마 피자 입니다.네, 숟가락이나 포크로 떠먹는거에요.도우가 없죠.찐고구마의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저는 포테이토라이서가 있어서 나름 손쉽게 으깨주었어요.고구마를 잘 으깨주면 됩니다.고구마가 아직 덜 달아서 저는 꿀을 두숟갈정도 넣고 섞어주었어요.토핑을 할 만한 재료를 냉장고에서 찾아보았더니, 이정도네요.양파를 충분히 볶아준 뒤, 가지와 당근도 볶아주었어요. .. 더보기
집밥백선생 불어묵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어제 텔레비젼을 보고 있자니 집밥백선생에서 김밥을 해주더라구요.제가 그간 김밥을 줄기차게 마음대로 싸재껴서,자칭 프로 김밥러 아닙니까아.그래서 아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어요.보고 있자니, 관심이 가는 김밥이 하나가 생겼는데요.바로 불어묵김밥입니다.이거 재료가 너무 간단하고 마침 어묵도 집에 있어서 만들어보게 되었지요. 결론은 완전 밥도둑입니다.집밥백선생표 레시피를 신봉하지 않는 저임에도 이 김밥은 두번세번 추천드릴게요.몇달전에 사두었던 미니전기밥솥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에요. 2인,3인까지 가능합니다.여기에 흰쌀밥을 고두밥으로 해주고, 고운소금, 참기름, 참깨를 넣어서 주걱을 세워선을 긋듯이 섞어주시면 됩니다. 밥의 양념은 먹어봤을때 맛있으면 돼요~저는 2인분기준으로 어묵4장.. 더보기
대패삼겹살로 밀푀유나베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요즘들어 날이 좀 쌀쌀해졌죠?저도 좀 더 두툼한 이불로 바꿨답니다. 저녁에 한번은 보일러를 꼭 켜요.1년중에 요즘이 제일 추운거 같아요. 날씨가 덥다가 조금만 추워져도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한겨울보다 더 추운 느낌입니다.오돌오돌 떨 정도는 아니지만, 온몸을 휘감은 찬기가 너무 싫더라구요.몸도 환절기를 넘기는데 적응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뜨듯하게 전골이나 먹어보자 하고 밀푀유나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끔 한우소불고기용 고기로 만들어 먹긴했었는데,오늘은 처음으로 대패삼겹살을 이용했습니다.냉장으로 된 삼겹살이에요. 냉동대패삼겹살보다는 도톰하긴 한데,그래도 냉동보다는 맛이 있겠지 싶어서 구입보았답니다.먼저 시간이 걸리는 육수부터 올.. 더보기
전자렌지로 고구마빵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며칠전 친정에서 고구마를 캐왔어요.호박고구마인데요. 어찌나 잘되었던지, 하나만 쪄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마치 무 같이 생겼어요.그래서 쪄서 먹다가 남은 고구마를 가지고 우유를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식빵에 발라먹을까 고민도 하고, 아니면 스프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급 생각난게 있었어요. 바로 고구마빵이에요.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만들어보았답니다.일단 식은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식어야해요. 뜨거운고구마는 나중에 계란을 넣었을때 비릴 수 있어요.식은 고구마를 으깨줄 거에요.※처음 시작했던 그릇으로 완성이 되니 꼭 전자렌지 용기로 준비해주세요.※으깬 고구마입니다. 취향껏 으깨주세요. 저는 덩어리가 좀 있게 대충 으깼답니다.그리고 계란을 준비해주세요.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합니다... 더보기
추석음식으로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추석을 잘 보내고, 이웃들과 함께 거~하게 옥상바베큐를 즐기며 뒷풀이 제대로 한 구로댁입니다.구로동 사는 아줌, 아재 다 모여서 실컷 뒷풀이 했네요.그렇게 연휴가 끝이나고 있습니다.사실 신랑은 계속 출근하고 있었어요.저희는 연휴가 끝나고 나서 연가를 내서 다음주가 연휴네요~알차게 또 계획을 세워놨드랬죠. 크크 어쨌든 그래서 추석에 하고 남은 나물도 있고, 전도 조금 남아서김밥을 한번 말아보았습니다.사실은 계란이며 당근이며 더 넣고 밥도 백미로 다시하려다가,정말 이미 준비가 다 되어진 재료만을 이용하는데 의의가 있는 음식이니까있는그대로의 재료로만 이용하기로 했답니다.그래서 비쥬얼이 웃겨요.고추튀김, 호박전, 오징어튀김, 취나물무침, 무짱아찌, 고사리나물, 시금치가 있습니다.고추튀김.. 더보기
진하고 향긋한 포도쥬스 / 포도즙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댁입니다.추석 잘 보내셨나요?명절을 보내고 나니 냉장고에 반찬은 없고, 과일은 가득하네요.오전에 반찬을 하고, 오후에는 포도쥬스를 만들었어요.포도는 보관력도 떨어지고 한알한알 따 먹기도 나름 귀찮은 관계로,상하기 전에 즙을 내려서 쥬스로 먹을 겁니다.제가 결혼을 하고 매년 만들고 있는 쥬스인데요,신랑이 좋아해요. 물은 안들어가고 포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맛도 진하고 포도의 맛에 따라 쥬스의 맛이 달라집니다.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즙을 만들면서 하게 되지만,오늘은 또 소량이고, 한꺼번에 해치운다는 생각을 하며 만들어보았답니다.포도가 작은송이로 6~7송이쯤 되는 것 같아요.우선 알알이 따 줍니다. 아주 폭 익어서 후두두둑 잘 떨어지네요.그리고 베이킹소다와 식초와 물을 넣어서 깨끗하게 .. 더보기
초간단 고구마맛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입니다.비가 와요. 오늘도 신랑은 출근했답니다.오늘따라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던 신랑이 방 한켠에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간식을 준비해주기로 했어요.얼마전에 신랑의 외할아버지. 시외할아버님께서 고구마를 수확하셨다고 보내주셨어요.매번 보내주시는데 올해는 유난히 크더라구요.신랑이 맛탕을 좋아하니까 진한커피와 함께 먹으라고 만들어주었어요. 고구마는 하나만 준비했어요. 껍질채 익힐것이라 깨끗히 닦아주었습니다.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가운데 부분이 굵어서 몇조각을 더 내주었답니다.그리고 코팅팬에 고구마를 다 넣어요. 저는 작은 전골냄비가 있어서 이용했답니다.팬에 고구마를 1단으로 깔리게 넣으면 좋은데요.저는 몇개는 그냥 2단까지 포개어졌어요. 그냥 합니다.그리고 .. 더보기
식빵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구로에 살고 있는 구로댁 입니다.네, 식빵하고 치즈랑 베이컨소비하려고 이러고 있어요.집밥백선생에서 이것저것 만들었잖아요? 저도 두개 따라해보고..오늘은 신랑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피자로 준비했습니다.토핑만 해뒀다가 먹기직전에 전자렌지로 돌려만 주면 되거든요~그래서 신랑오는 시간에 맞춰서 딱 준비하기 쉽습니다. 그리하야. 집밥백선생은 알려주지 않았던,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자칭 집밥"윤"선생의 식빵피자를 만들었답니다.재료는 뭐 있는대로 준비했어요. 토마토페이스트도 없고, 소스도 그냥 안만들고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넣어줄겁니다.저는 체다치즈, 피자치즈, 마요네즈, 케찹, 베이컨,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양파를 준비했어요.전자렌지에서 짧게 조리할 것이기때문에 베이컨은 혹시몰라 별도로 익혀서 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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